이상구박사사랑이야기 - 피스 메이커(Peace Maker) - 평화주의자

by 사랑으로 posted Feb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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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박사사랑이야기 - 피스 메이커(Peace Maker) - 평화주의자

여러분은 평화주의자입니까?
아니면 정의주의자입니까?

세상에는 평화주의자가 많을까요? 정의주의자가 많을까요?
놀라운 사실은 세상에는 평화주의자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평화보다 옳은 것을 더 좋아하고 
자신의 옳음을 정당화하기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을 흔히 봅니다.

자신이 옳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서 상대를 짓밟고 죽이고 전쟁을 일으킵니다.
모든 테러의 원인도 여기에 있으며
대부분의 전쟁의 원인도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평화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 속에는 평화를 갈구하고 있습니다.
평화롭고 싶어하고 
평화로운 곳에 가고 싶어하고
평화로운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다시 말해 근본 마음 속에서는 평화를 사랑하지만
내 속에 다른 '나'가 있어서 평화를 방해하고 평화를 깨뜨립니다.

마5:9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울 것임이요
Matt.5:9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shall be called sons of God.  [NKJ]

복을 받은 사람은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는데 그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특징이 있으니 "평화주의자" 혹은 "피스메이커"입니다.

복을 받은 사람은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됩니다.

가는 곳마다 싸움이 일어나는 사람,
스스로 스트레스를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가는 곳마다 이간질을 하는 사람,
복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암은 평화를 깬 세포들입니다.
대화를 단절하고,
서로 경쟁하고,
나누지 않고 살아가는 세포들.
서로 만날 때마다 싸웁니다.
그래서 덩어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우리 몸에는 평화가 필요합니다.
우리 마음에 평화를 들여오게 하시기 바랍니다.

정상세포는 평화로운 세포들입니다.
내가 올라가면 네가 내려가고,
서로 대화하고
긍휼히 여기고
나누며 살아갑니다.

복을 받은 사람들은 peacemakers가 됩니다.
뉴스타트음식은 맛도 맛이지만 평화를 주는 음식입니다.

세상 음식은 평화를 깨요. 맵고 짜고, 화딱지 나게 합니다.

왜 사람들이 이렇게 평화를 싫어할까?
각 사람이 복을 받지 못해 평화를 찾을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복을 받기 까지는 평화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은 사람의 마음에 나타나는 현상은 평화입니다.

싸움을 잠재우는 피스메이커가 되시려면 복을 받아야 합니다.

진정한 피스메이커 예수님!
예수님을 바라보면 평화가 옵니다.

사람들은 조건적으로 사랑하기에 평화가 없지만
예수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가지신 분이기에 그분이 가는 곳마다 평화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다 피스메이커들이십니다.
여러분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십니다.

오늘도 평화를 위해
자존심,
이기심,
정의를 사랑하는 마음,
다 내려 놓은 평화의 사도로서

내 마음을 평화롭게 만드시고, 
가족을 평화롭게 만드시고,
세상을 평화롭게 만드시는
행복한 뉴스타트! 사도들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피스메이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