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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미국에 거주하는 재림교인입니다 오래전에 강의 오셨을 때 몇번 뵈었는데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바쁘신줄은 알지만 어찌 할바를 몰라서 자문을 구합니다


20대 후반의 조카(여) 팔에 혹이 생겨서 보니 융기성 피부 섬유육종 악성암으로 판명 받고 반지름 5센티 미터 도려내는 수술후 피부이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형수님(환자의 어머니)은 너무 답답한 나머지 이 암의 전문의사가 한국에는 많지 않다며 일반인인 저에게 미국의 친척(의사)에게 물어봐 달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는지,,피해야 하는 음식과 좋은 음식은 뭔지,, 등등,,,,


저는 평소에도 박사님의 강의를 많이 듣은 편이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하고 생활습관과 음식을 바꾸면 낫는다고 확실히 믿고 있지만

어떻게 형수님과 조카에게 이 메세지를 전달하며 그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지 너무 고민이 되어서 기도만 열심히 하고 있는 답답한 실정입니다. 물론 박사님 강의중 몇개를 카톡으로 보내드렸고, 먼저 암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강의내용을 믿고 그 안에서 방법을 찿으라고 했지만, 형수님이 얼마나 제 진심을 아시고 따라 오실지도 의문입니다. 가까이 산다면 곧바로 건강센터에 등록이라도 시키고 싶은데 장거리에서 도울 방법과 지혜가 부족합니다


조카를 걱정하는 삼촌의 마음을 헤아려 주셔서 박사님의 조언과 지혜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11.11 00:11
    조카께서 강의를 직접 들어보시고 우선 이해를 하시고 획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님께서 다음과 같이 질문하시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는지,,피해야 하는 음식과 좋은 음식은 뭔지,, 등등,,,,"
    이렇게 질문하시는 것을 보면 님께서도
    뉴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 곧 '생명'에 대한 이해가
    아직도 확실하시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조카가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확신을 가지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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