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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제 아이가 37개월된 여아입니다. 작년 10월, 전두엽에 9X7 cm PNET라는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에서 과다출혈로 종양 제거는 거의 하지 못했고, 그 후 올해 1월 말까지 30회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방사선 치료 후 1월 말의 MRI 결과로는 definite solid tumour는 없다고 나왔습니다. 사진 상으로 암세포로 의심되는 부분들은 아직 조금 보인다고 합니다. 2월 20일부터  총12회로 계획 된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4주 간격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방사선 치료를 이미 받은 환우인지라 첫번째 항암부터 아이가 심각하게 힘들어 합니다. 두번째 항암 치료를 위해서 입원해 있는 중에 가족으로부터 뉴스타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웹사이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수술 후 왼쪽 운동기능에 손상이 있어, 현재 걷거나 서지 못하고 인지능력은 정상입니다. 

무엇보다 현재의 항암치료를 계속해야 하는지 이것이 아이를 살리는 길인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고, 괴로워하는 아이를 보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4살아이에게도 뉴스타트의 접근 방식이 적용 가능한지가 저의 질문입니다. 너무나 바쁘신 줄 알면서도 박사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3:34
    참으로 힘드시겠습니다.
    암세로가 생기는 이유는 유전자의 변질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안에서 항상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지요,
    그러나 인간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매일 죽이고 있기 때문에
    암환자가 되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면역기능이 약화되면
    암세들을 더 이상 죽일 수가 없게 되어 마침내 암환자가 됩니다.
    이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합나다.

    방사선치료로 암덩어리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원인은 제거되지 않았고
    면역력은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 때문에 더 약화되고 있습니다.
    정말 아이를 살리는 길인지 심각하게, 그리고 냉정하게 분석하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병원에 물어보십시요.
    지금 항암치료를 하면 이 암이 치유가 되는지를--
    만약 치유가 안된다면 수명의 연장을 위하여 치료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명을 통계적으로 얾마나 연장할 수 있는지를---
    그 답변을 들으시고 냉정하게 판단하십시요.
    아무리 두려움과 걱정 때문에 경황이 없을지라고
    냉정하셔야 아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아 제거하고
    면역력을 회복하는 길 만이 사는 길입니다.

    4살 난 아이가 뉴스타트의 영적차원을 이해할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람,
    엄마가 중요합니다.
    강의를 주의 깊게 잘 들어보십시요.
    면역력의 회복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엄마의 두려움, 불안, 근심의 사망파가 아니라
    엄마의 영적확신이 먼저 엄마의 뇌파를 변화시키고
    엄마의 몸에 생명적인 파장의 생체전자파가 으르게 되고
    그것이 아이에게 전달되어 아이의 유전자에
    생명적인 반응을 일으키게 되면
    아이의 면역력도 다시 강화되어
    또 다시 예날 처럼 암세포를 스스로 죽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이 아직 강의에 익숙하시지 않으셔서
    생소하게 들리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디 동영상강의를 냉정하게, 주의 깊게 들으셔서
    엄마가 먼저 확신과 희망과 평화를 마음 속에 이루시게 되면
    아이는 분명히 영향을 받습니다.
    아긱도 희망은 있습니다
    부디 뉴스타트로 승리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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