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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18:26

항암시 면역관리

조회 수 29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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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박사님 안녕하세요. 

박사님의 글을 읽고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암환우 가족으로 친오빠가 폐암으로 뇌와 뼈에 전이가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경구용 항암제로 표적치료를 한지 3주가 되어가네요  

현재 살이 20키로 이상 빠졌고 흉수와 기침 미열이 있습니다. 겨울이라 감기와 폐렴에 대한 걱정으로 집안에서 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면역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박사님께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주변에서는 요양병원이나  한방병원에 입원하거나 병원에가서 면역주사나 비타민링거를 맞으라고 합니다. 

병원에사 하고있는 항암치료외에 환자와 가족이 집중해서 마음을 쏟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도움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4.01.23 10:59
    인간의 몸은 각종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건강상태는 각 세포들의 작동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세포의 작동은 세포라는 컴퓨터 안에 깔려 있는 생명유지 프로그램들 - 곧 유전자들의 작동으로 결정됩니다.
    위장세포에 깔려 있는 소화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잘 작동하면
    소화기능이 원활하여 소화가 잘 되지만
    이 유전자들이 잘 작동하지 못하면 소화불량이 됩니다.
    면역기능은 면역세포 속에 깔려 있는 면역물질(암세포나 바이러스를 죽이는)들을
    각종 면역 물질들을 생산하는 유전자들이 꺼져버리면 연역기능이 약화되어 암세포를 죽일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꺼진 유전자들이 켜지면 면역력이 강화되면서 암세포를 죽이는 물질을 다시 생산할 수 있게 되죠.
    이렇게 되면 암세포들은 활동을 정지하게 되고
    점점 더 면역력이 회복되면 암은 활동을 완전히 정지하고
    '암동면'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상태만 되어도 암환자의 생명에 대한 위협은 당분간 제거 되게 됩니다.
    다시 면역세포의 유전자가 꺼지게 될 때까지는요.
    만약 면역세포 유전자들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된다면 암도 완전히 치유될 수 있습니다.

    뉴스타트에서는
    유전자들의 작동 원리를 최첨단 후성유전자의학(Epigenetics) 이론, 정신심리 면역학(Psychoneuro-Immunology) 이론으로 과학적으로 설명을 드려서
    환자들 자신들이 그들의 암 발병의 원인을 정확히 깨닫도록 도와드려서
    왜 자기들의 면역세포 유전자가 꺼져버려서 작동을 원활히 할 수 없게 되었는가를 깨닫게 하여 드립니다
    면역력 회복을 위하여는 생각과 생활습관 전반에 완전한 혁신이 필요합니다.
    며역주사, 특별한 식이요법, 비타민 등등은 실제적으로 유전자 회복에는 도움ㅇ; 되지 않습니다.

    유전자 기능의 회복에 대하여는
    뉴스타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먼저 1부세미나 과정의 제 1강부터 시작하여
    순서대로 완전집중하여 들으시면 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실제로 세미나에 참가하시는 것입니다.
    강의를 들어보시면 치유의 희망이 모이시기 시작할 것입니다.
    용기가 필요합니다. 절망하시지 마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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