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60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시집을 가 보니, 저희 시어머니께서 자연식을 하고 계셨어요. 몸에 좋은걸 느끼고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저도 세미나에 참석을 하고 싶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미루고 있습니다.
몇가지 질문을 올려도 될지요..

우선은 저희 아가야는 이제 돌이 다 되었구요.
이유식을 열심히 했어요. 물론 계란, 고기 등은 일체 주지 않았습니다.
현미와 야채, 견과류로 이유식을 만들어줬구요. 태어날 때 부터 지금까지 모유를 먹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뉴스타트 식으로 아이를 키우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제대로된 뉴스타트식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는 찾아보기 힘들구요.
순전히 저와 시어머니의 지식만으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아요.

지금까지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건강하고, 몸무게, 신장 또한 또래 아가야들보다 4키로,4센티미터 초과입니다.
콜록콜록 기침을 하여 소아과에 대려갔더니만, 감기는 아니라 하고, 가래가 있고,아가야가 빈혈이 있는 것 같아 보인다구.. 좀 허옇다구..  고기랑 분유랑 많이 먹이라구 그러시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나오기는 했는데...

지금부터 고민이예요.
항간에는 아기한테는 동물성 지방이 성장하는데 더 필요하다 하고, 우유대신 두유를 먹이려 했더니, 두유는  유전자 변형된 콩으로 만들었고, 두유에는 여성호르몬이 많이 들어있어서 남자아가야들한테는 좋지 않다고 일주일에 1~2번 정도만 먹이라 합니다. 우유를 먹이라는 이야기죠.. 모유도 이제 아가야가 성장하기에는 영양가가 부족하다 하고, 돌 지나면 모유를 그만 먹이려 하거든요. 이래저래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저의 어설픈 뉴스타트 지식과 다른 평범한 엄마들에게서 들은 지식이 절 너무 어지럽게 하네요. 혹시 뉴스타트식 육아강좌라든지.. 아님 운영하고 계신 사이트가 있으신지.. 궁금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8 나를 향한 너의 끝없는 분노...이해할 수가 없어.. 지연 2004.12.09 1534
1717 자료를 얻고 싶습니다. 학생 2004.12.07 1437
1716 관리자님께 긴급 요청 드립니다!! 북경지기 2004.12.06 1234
1715 [re] 관리자님께 긴급 요청 드립니다!! 관리자 2004.12.09 1609
1714 관리자님! 보세요! 박순구 2004.12.05 1244
1713 [re] 관리자님! 보세요! 관리자 2004.12.05 1390
1712 북경 뉴스타트 입니다^^ 북경지기 2004.12.03 1376
1711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오신영 2004.12.03 1258
1710 ♧새 보금자리 축하!!!l[동영상]사이버여행을 즐기세요!!! 예원혜 2004.12.01 1592
1709 광주에서 가는 지름길 알려주세요 김문영 2004.12.01 1528
1708 [re] 광주에서 가는 지름길 알려주세요 관리자 2004.12.02 2094
1707 게시판에 글쓰기가 안되나요? 관리자 2004.12.01 1264
1706 [re] 게시판에 글쓰기가 안되나요? 남혜우 2004.12.01 1475
1705 뉴스타트까페에 들어갈 수 없음. 박운규 2004.11.27 1377
1704 자료실의 노래 장면 2004.11.27 1790
1703 [re] 자료실의 노래 관리자 2004.11.28 1430
» [질문]아기를 위한 뉴스타트식 육아법에 대해.. 김지혜 2004.11.25 1603
1701 답답하구만... 궁금이 2004.11.25 1279
1700 시카고 건강세미나 감사! 조성만 2004.11.24 1311
1699 감사합니다 최서연 2004.11.24 1388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