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79기 세미나의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며 사랑의 품속에서 자유와 기쁨과 쉼을 얻은 것입니다. 질병의 원인이 제안에 있음을 모른채.나를 특별히 민감한 체질로 만드신 분 탓으로 여기고 그 짐을 벗겨 주실 날을 인내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믿고 살아왔습니다. 사랑으로 충만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지으신 들짐승과 까마귀 새끼조차 먹이고 기르시는데, 하물며 당신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저를 얼마나 사랑하셔서,제가 더이상 고통 받지 않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도와 주고자 애쓰신다는 진실을 이해하며, 당신의 품안에서 위로를 받으니,그것이 제게 생기가 되어 회복을 경험하게 된 것 같습니다.

오랜 천식의 고통으로 대화조차 힘겹던 제가 노래를 부를 수 있게되니 감격의 눈물 주체 할 수없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와 사랑을 깨우쳐 주고자 열과 성을 다하신 박사님 모습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모든 봉사자님들 모습 또한 아름답기 그지 없었어요. 졸업식때 부른 합창과 박사님 지휘장면 보고 또 보며 진한 감동을 이어 갑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참가자들께 힘과용기 주신 것 잊을 수 없습니다.

세미나 이후 아이와 함께 숲길 산책하며 까르르 웃고 달음질하며 음정박자 불안한채로 목청껏 노래 부르며 행복에 젖어 삽니다. 남편도 저와 함께 강의 들으며 체조하며 즐겁게 뉴스타트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온 가족이 주위분들께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삶을 살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79기 참가자님들 모두 은혜로 치유되시고 행복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7 이상구 박사님, 오늘은 정말 기쁜 날입니다. 정루진 2007.02.06 1790
2196 구원반납하기 3. 권순호 2007.02.05 1640
2195 78기 고현숙님 또는 다른분들이라도.... 23살의 조카를 위하여 정광호 2007.02.04 1922
2194 박사님께 질문드립니다... 유대건 2007.02.04 1513
2193 [re] 박사님께 질문드립니다... 이상구 2007.02.06 1590
2192 내가 세상에서 가장부러운 사람들? 김미연 2007.02.04 1585
2191 79기 뉴스타트 동기 여러분에게 김미연 2007.02.04 1651
2190 친절에 중간은 없다. 김진복 2007.02.03 1890
2189 관리자님 전상서 전성희 2007.02.03 1526
2188 오대산을 떠나오면서- 이명원 2007.01.31 1812
» 회복의 은혜를 누리며.... 김외숙 2007.01.31 2155
2186 [re] 회복의 은혜를 누리며.... 김미연 2007.02.04 1668
2185 79기 강의 중 20회와 졸업식 강의 mp3의 다운로드가 안됩니다 전성희 2007.01.30 1663
2184 김상수 선생님의 회복이야기를 듣고 김진복 2007.01.29 1739
2183 수고하셨습니다..^^ 강복연 2007.01.29 1616
2182 건강세미나 날자가 비었습니다. 이상구 2007.01.29 1740
2181 새로운 소망을 꿈구며 한희열 2007.01.29 1676
2180 To, 관리자님께: 김상수님의 회복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전성희 2007.01.28 1693
2179 강의에 관하여. 심현섭 2007.01.26 1667
2178 [re] 강의에 관하여. 이상구 2007.01.27 1644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