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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1 19:34

3번 참가하면서...

조회 수 250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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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시간에 잘 좀 말할려고 생각해서 올라갔는데  제대로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느낀점 몇자 적어봅니다.
처음  병원에서 사형선고 받고 집에 있으니 정말로 죽는 날만 기다려지고 고통이 조금 덜할 때 죽고 싶다는 생각뿐이더라구요' 도착 해서 밥을 주는데 못먹게더라구요. 한 삼일 정도 지나니  하도 배가고파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박사님 처음 만났을 때 '음, 역시 내가 생각했던대로 역시나' 그런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어가면서  나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들더군요. 병원에 누워 있을 때 목사님과 집사님, 권사님들도 많이도 만났는데 하나님 하나도 안믿어지더라구요. 그런데 박사님 말씀 듣고 마지막 날에 나도 저런 하나님이면 믿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도 아니고 아주 조금 들었습니다. 그리고 박사님에 대한 생각도 바뀐것 같아요.

두번째 참가했을 때 출발하기 전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 아는 내용인데 굳이 또가서 들어야하나 그냥 집에서 인터넷으로 들으면 되지, 거기까지 찾아가서 꼭 들어야하나.' 근데 도와주신분 성의를 생각 안 할 수없더라구요.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마음에 와 닿는 것이 다르더라구요.
강의 내용은 비슷한데 조금씩 풀어서 이야기 해주시는데 그 내용이 마음에 와 닿는 것이 너무도 달랐고 처음 들었을 때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들었는데 두번째 들으니 강의 내용이 너무도 좋았고 생각이 많이 바뀌고 감동과 생기가 팍팍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 도착했을 때 정말로 고향집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셋번째  이번에는 과연 나에게 무슨 감동과 생기가 들어올까 기대를 하고 찾아왔습니다.
집에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몸이 많이 피곤 하더군요. 그래서 몇몇 분과 상담을 좀 했는데
답이 없더군요. 박사님과 식사 시간에 면담을 했는데 해결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로 잠을 잘 잘 수 있었고 얼굴도 다시 좋아지더라구요. 강의 내용을 두번 들어서 그런지 강의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군요. 그리고 몇몇 참가자분들이 이야기좀 해달라고 해서 부족한 제가 제 이야기를 봉사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이야기를 마치고 방에 들어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더 사랑을 받았더라구요. 처음 이야기를 해줄 때는 통증이 조금 많았는데 방에 들어와 보니 어느새 제 통증이 하나도 안 느껴지는 거에예요. 그래서 봉사와 사랑을 남에게 왜 하는지 저절로 느껴지더라구요. 남에게 베풀 때 자신에게는 두배 세배, 아니 열배 이상이 돼서 돌아온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생각만 해서는 안됩니다. 만약에 저 같이 두번 오기을 망설이고 계시다면 주저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기십시요.   
그리고 끝으로 모두 완쾌 되시고 뉴스타트와 하나님의 사랑을 생활화 하십시요 그리고 노력 하십시요. 저도 노력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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