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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06:59

부끄러운 고백

조회 수 414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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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안식일날 목사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 오고 있었다.
대화중에 목사님도 아시고 내가 전에 나가던 교인부부의 이야기가 나왔다.
그 부부가 종교때문에 갈라지게 되었는데, 목사님 말씀이 선과악의 싸움이었는가? 하신다.
내입에서 나도 모르게 아니요,악과악의 싸움이지요 라고 대답했다.

그말이 나온 동기는 절대선인 하나님앞에서는 선과악의 싸움은 성립될수 없다는 무의식적으로 나온 대답이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도 모르게 나도 악과악의 싸움을 했고 하고 있으면서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같은 어리석은자 또 없게 하기 위해서 용기내어 이글을쓴다.
20년을 넘게 아빠파를 따라같다.
어느날 부터 말씀에 은혜가 없는데, 지금은 말씀을 통해서 안맞는 주파수란것을 알았지만,
더 좋은 말씀을 못찾아서 _ good 에서 best 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구 박사님 말씀을 듣고 완전히 잘못된 방향인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그곳에서 나를 대적자라고 부르며 나와는 상대를 말라고 해서 아무도 연락을하지 않는다.
 
 한친구가 연락이 왔는데 내용인즉 "그분은 모사라 아버지라, 전능자" 인데 어쩌다 그분을
따라 가다가 이 상구를 따라 같느냐고 ( 죄송합니다.)  장장의 편지가 왔다.
펀치를 맞고 펀치를 날리는 편지를 썼다.
 
진리를 알게 하려고 한것이 진선미의 근처에도 못갓고 악과악의 싸움이 된것을 알고_
사과의 편지를 보냈다.

그쪽과  내쪽의 차이가 있다면 나는 이것이 악과악의 싸움이었다는 것을 안것이고, 인간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다는 것과 나의 희망은 오직 주님께만 있다는것을 고백한다.

박사님 말씀속에 말씀에 가까이 나갈수록 나는 죄인입니다 거짓말쟁이 입니다라고.
나도 고백합니다.나는 죄인이며 거짓말쟁이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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