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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6 08:07

믿음과 행함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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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100% 은혜로 주신 구원을 믿으므로 받아드려야만 그 은혜로 말미암는 감동의 힘으로 마침내

참된 행함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그 "100% 은혜로만  구원을 받는다고 믿지 않고는 행함이란 불가능 

하다는 뜻이다. 

그러므르로 구원이란 행함, 곧 회개와 순종이 불가능한 죄인에게 놀라운 은혜로

조건 없이 주어 그 은혜에 대한 감동으로 회개와 순종의 행함을 가능하게 하여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신 주신 선물이다.


따라서 " 구원을 위하여 믿음도 필요하지만 순종도 필요하다" 는 말은 100% 은혜만으로 구원 받는다는 

말을 믿지않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며 이런 사람들은 행할 수가 없는 사람들인 것이다. " 



 어느분의 강의에서  이런말을 했다.


"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의 현실이다." 


이 사람은 조 영상 이란분인데 아시는분들은 알실거에요.

저렴한 비용으로 농사짓는 법을 가르치는 분이다.

이분은 채소나 과일 나무들를 두고 하는말이다.


 보이는 것들이  풍성하다는 것은 뿌리가 그렇게 풍성하게 자랐다는 뜻이다.


 이 것을 믿음에 대응해보았다.

행함이란 보이는 것은,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의 현실이다라고 ^^


 식물을 심을때, 활착이 잘 되어야 한다고 한다.

믿음이란 뿌리가 튼튼해야, 행함이란 가지와 잎들이 무성할 것이다.


 어제 새벽에 비가 노아홍수 처럼은 아니지만, 나는 부분적으로 날라간 지붕때문에

조금은 불안하게 빗소리를 듣고 있었다.


 또 한편으론 어제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데도 씨앗을 뿌리며.

영혼을 위한씨앗도 빗방울 소리를 듣고 뿌릴때 더 열정을 가지고 뿌리게 되겠구나 생각 했다.

이제 곧 씨뿌리지 못할 태풍이 불어닥칠 거니까!


 지금막 이 부분을 읽다가 비슷한 글이 예언의 신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 박해의 폭풍우가 실제로 우리에게 닥칠 때.... 그 때 셋째 천사의 기별은 큰 외침으로 불어날 것이며,

온 세상은 주님의 영광으로 환하게 될 것이다'-- 6T, 401[1900]



 씨를 땅에 넣었기에 오늘 빗소리가 더욱 반가운 맘도 있었다.

촉촉한비가 씨앗의 눈을 싹튀울 것을 믿음으로.


 또 아침에는 비를 약간 맞으면서도 하늘에서 내리는 단물을 받으려고 공간이 있는 것은  물받기 위해서

내어 놓았다.

 .

 단지 믿음과 행함은 하나이지만, 순서가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행함이 믿을 낳지 않지만, 믿음은 행함이란 열매가 반드시 따르기 때문이다.


 늙은 노예 이야기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가장 쉽게 이해하게 된다.

노예가 힘이 너무 들어서 이제는 일하기 싫다고, 팔려나온 노예 시장에서 해종일 외쳤다.

해걸음에 나타난 노 신사가 자기를 값주고 살때도 난 일안한다고 말했다.


 집으로 가는 도중에 노신사가 노예에게 난 당신을 자유케 해준다 했다.

그 사랑에 놀란 노예가 이제는 사랑의 노예가 되어 예전에 하던 고된 일이라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몇년전에 어느 안식일 과정 공부 시간에 가르치던 목사님이 " 정 집사, 착한 사람들이 다 구원 받을까?" 라고 물으신다.

엉겁결에" 착한 사람이라고 다 구원 받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 받은 사람은 다 착한 사람들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행하는 것과 구원은 별개의 일이지만, 믿음으로 구원얻는 사람은 다 행하는 사람일 것이다.


.IMG_0171.JPG


비오면 노란 꽃잎이 다 질까봐 오늘에사 사진을 찍었다.

 .IMG_0172.JPG

항상 창가에 볼펜들을 안고 있던 구리컵이 며칠전에 눈에 들어 왔다. 남들은 구리그릇이 건강에 좋다고

고가를 지불하고 사는데, 난 이 좋은 컵을 연필통으로 사용했었다.

여기다 더운물을 넣고 마시는데, 손도 따뜻하게 느끼고 왠지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


.IMG_0173.JPG


비가 갠 창밖으로 생명의 움이 돋아난 나무들이 싱그럽다.

 IMG_0175.JPG

있는 그대로 플라스틱 통들이 너부러진 초원을 찍었다.


 언제인가 " 예수 바라기" 에서 한 만선 장로님의 아주 진실한 글을 읽으면서 이런 들키고 싶지 않은 속내도

다른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하는 심령으로 적어논 글들이 장로님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왜? 내가 자식들에게 죄인

이라는 표현을 했을떼 내글에 그런 댓글을 달았는지도 알게 되었다.

당신도 아픈 과거가 있기 때문에 그랬구나!


 어느 목사님이 장로님에 대해서 묻길래 위에 대답을 해드렸드니, 당신도 그런 면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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