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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자신이 문제라고 인식하고있습니다.

쑥이 정말 많고 , 남을 정말 많이 의식하며, 모든 행동에 남의 시선에 굉장히 신경씁니다

그리고 남의 행동에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가, 기분이 나빳다가 합니다.

제 자신이 자존감이 낮다는걸 저 스스로 알고있고,

누군가 날 무시하는 발언,   나를 따돌리는 행동, 나를 우러러보고, 나를 좋아해주는게 아니라

나를 시러하고 무시하고 혐오할때 엄청나게 열받습니다,.ㅣ

무조건적인 사랑을 내마음속에 넣어 그들을 용서하고 ,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강을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싶다는걸

머리로 이해하지만

가슴으로 따르지않습니다.

실천이 되지않습니다.

전 제가 마음만먹으면 바뀔수있다고 생각했으나 수년의 노력끝에도 바뀌지않습니다

그래서 기도도 해보앗으나 기도가 전혀 먹히지가 않습니다.

바뀌는게 전혀없습니다

가끔가다 난 바뀐다, 바뀌엇다 생각했찌만

그  다음날 또 누군가 날 무시하거나 기분나쁜행동을 할때 똑같은 마음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전 모든 사람, 특히 나를 미워하는 사람조차 사랑하고 이해하고, 그들을 자비로서 용서하고싶습니다.

그러면 분명 제 건강도좋아지고 피부도좋아지고, 외모도좋아지고, 등등 이점이 많으나

그걸 알아도 실천이 안되며  기도를 해도 듣질않스빈다

혹시 기도를 강하게 해야하는건지요?

그리고 저는 평상시 맥박이 굉장히 빠릅니다.  보통사람보다 1.5배정도 빠른것같스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긴장상태고, 겁이 많습니다

아마 무의식에 불안가 걱정이 잠재되어잇는것같스빈다

그래서 그런지 잡생각도 너무많아요

전 이런 잡생각도없애고

제 자자신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싶은데

기도도 하는데도 변하질않아요

그래서 영적 세계를 안 이후에도 제 삶의 아무런 변화가없습니다.

인간ㄱ관계도 여전히  외톨이로 혼자 지내며 사람들과 벽을 칩니다

이유는 제가 상처받을까봐,. 날 미워하지않을까하는두려움

과거에 받은 상처들로인해 생긴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 (특히 비슷한 젊은나이대)

으로..

이런제가 완전히 바뀌고싶습니다

모든 과거의 나에게 상처를 줫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지금 내주위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웃어주고 농담하고

(심지어 시러하더라도, 인사를 받지않더라도,날무시하더라도)

그런사람이 되고싶으나

기도를해도 듣지를않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맥박을빠릅니다

잡생각은빠릅니다



  • ?
    Bear 2019.11.22 05:52

    the spirit indeed is willing, but the flesh is weak.(마26:40)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직역하면 영은 실로 의지가 있는데 몸이 약하도다.

    예수님 자신도 같은 처지에 있었던듯 합니다.

    My soul is exceeding sorrowful, even unto death: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내 혼이 죽을 만큼 심히 슬프니

    tarry ye here, and watch with me.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마26:38)

    그런데 제자들 졸다 잠이 들었답니다.


    "머리로 이해하지만

    가슴으로 따르지않습니다.

    실천이 되지않습니다."고 하셨는데...


    시간을 내어 마태복음 26:31~45 한줄 한줄 읽으시면 님과 꼭 같은 처지에 있는 제자들과 대화하는 예수를 보게됩니다. 

    예수에게서 세상의 권위자와 다른 신의 품성(Divine nature)을 보는 일이 먼저입니다. 먼저 많이 아주 많이 보셔야 합니다. 

    실천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실천하는 것에 강박관념을 갖게되면 될 일도 안되고 혈압만 오릅니다.

    예수님 따라하기 전에 예수께서 세상을 용서하는 모습을 보고 설령 나는 엄두도 못내는 일일지라도 박수치는 일을 먼저 하새요. 

    기왕이면 유전자가 깨어나도록 세상과 다른 하나님의 형상을 예수의 복음에서 본다면 무릎이라도 치세요. 무릎 칠일이 넘쳐납니다


    머리로는 이해...라고 하셨는데 사람 머리 속에는 크게 두 가지 다른 영(말, 언어, 사상)의 임재가 있습니다.


    첫째로 에덴에서 뱀이 들인 선악의 지식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그것을 들이는 날에는 정녕 죽게된다 하심)(창2:17)

    둘째로 뱀의 말을 들은 여인에게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후손을 약속하셨는데 그 후손이신 예수께서 남긴 증거입니다.


    첫째는 하늘에서 쫒겨난; 하나님께 대한 미움이 가득한 자로, 자기 스스로의 뜻으로 만든 심판하는 신을 세상에 세움.

    들째는 하늘의 아버지가 보낸 아들로 자신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아버지께 받은 대로 전함.


    선악의 지식과 예수의 증거의 상이점에 있어서...

    선악의 지식으로 야기되는 욕된 것과 영광된 것: 잠시 있는 조건적 요인 때문에 혈압이 오르고 호흡이 가빠지고 소화가 안되고

    즉 반 생명적 현상이 바로 일어나는 것은 너나 할것없이 우리 모두가 경험하여 아는 일입니다. 내가 옳다고 느낄때 그 현상은 더욱 뚜렸하게 나타납니다. 남의 잘못을 판단하면 내 속이 상하여 속병이 생기는 일이나 또 내가 나를 용서 못해 속상한 것 모두가 각자 

    마음의 안방에 날 때부터 갖고 태어난 선악의 지식 때문입니다. 선악의 지식을 들이고 난 후 아담과 화와에게 일어난 현상 두려워 숨고..변명하고.. 시간을 내어 창세기 2-3장 꼭꼭 씹어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정말 모든 대답이 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로부터 4000년 지나 약속대로 오신 예수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는 임무 즉 선악의 지식으로 사망의 왕노릇하는 자의 

    머리에서 나온 모든 생명을 파괴하는 특히 하나님을 조건적으로 구원하는 신으로 매도한 저의 민낯을 들어내고 하나님은 절대적 

    사랑의 아버지임을 증거하는 수 많은 행적과 말씀과 비유를 남기심.


    하여

    형제님 아무 염려마시고 서두르지도 마시고 오늘 나에 대한 생각, 과거의 기억, 미래의 나를 생각하는 시간을 쪼개서 예수의 증거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세요. 꿀떡 삼킨 내 몸에 들인 음식이 필요한 역활을 절로 하듯이 예수의 말이 심령에 들어오면 

    들어온 말씀이 알아서 유익한 열매를 맺습니다. 어디에 이르렀던지 조급해 마시고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마세요. 예수의 증거를 있는 그대로 들이는 일은 참으로 단순하고 쉬운 일입니다. 손 안에 있는 예수의 복음서를 펴고 읽어 보시면 됩니다. 

    어려우면 다시 읽고...이해가 안되어 여러번 읽은 것 시간 낭비가 절대 아니었습니다.  


    생명의 기운은 그렇게 오늘도 변함이 없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 ?
    가파 2019.11.22 09:40
    어려서 상처가 있으신 건 아닌지. 보통은 부모님으로 부터, 특히 아버지.어려서 상처를 받으면 자존감이 떨어짐은 물론 타인이 나에 대한 칭찬이나 비난에 예민하게 되지요. 저도 그랬거든요. 상처를 받은 사람들은 살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표출 됩니다.
    그리고 몸에 이상이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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