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겨자씨 하나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새가 쪼아 먹으면 간에 기별도 안 갈 만큼 씨 중에 작은 씨인데 다행이도 새 주둥이에 쪼이기 전에 땅에 심기웠습니다. 

흙에 있는 거름(똥)의 성분(독소): 질소, 인, 카리에 의해 씨는 열을 받고 죽게 되지만.....       

곧 씨 안에 있는 유전자는 창조의 비밀대로 뿌리를 내리고 발아하여 싹이나고 자라서 새들이 깃드는 큰 나무가 됩니다.           

천국은 마치...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마13:31) 

세상은 어마어마한 것을 심고도 공수래 공수거라 하는데....,,

천국은 이렇게 작은 것이 심기기만 하면 자라 가지에 공중의 새들을 깃들게 하는 어마어마한 변신을 한다합니다. 

씨앗이 나무가 되는 자연의 이치; 우리가 일상에 흔히 보아서 별로 신기한 것도 아니지만, 

만약에 누가 쓸데없는 1원 짜리 동전을 땅에 버렸는데 얼마 지나보니 

그 자리에 여러 가구 살 수 있는 아파트가 떡하니 섰더라 하면 말 같지도 않은 뻥소리라 할 것이 분명합니다. ㅎㅎ 

그러나 예수께서 증거하신 천국의 비유가 마음에 진실이 되면 작디 작은 말 한마디가 비록 독으로 가득찬 곳일지라도 

변하여 쉼터로 만드는 하늘의 섭리를 인해 소망은 캄캄한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게 될것입니다. 

예수께서 증거하신 말을 마음에 들이는 일; 비록 당장은 이해가 안되는 말일지라도 하늘에서 내린 산 떡을 그대로 마음에 들이는 일은 

봄에 밭에 심은 것을 가을에 추수 하듯이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생명의 결실을 갖어다 줍니다. 

때로는 누군가의 해석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장성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기록된 그대로 받는 일에 신령한 복을 받으시기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0 최후의 심판 Bear 2020.02.15 190
4049 말씀을 보다가 -전에는 몰랐거나 놀라운(?) 발견, 왜 다르게 기록하였을까? 1 베레아 2020.02.10 217
4048 속초행 동서고속철 총사업비 확정 1 고객지원실1 2020.02.09 198
4047 신종 코로나(우한) 바이러스 이기는 법 kpark 2020.02.04 500
4046 궁금합니다. 1 바다 2020.02.01 209
4045 품성? 2 hoborod 2020.01.30 247
4044 영생은 곧... 2 Bear 2020.01.15 262
4043 치명적 오류(?)에 관하여 1 Bear 2020.01.05 340
» 천국은 마치...심기운 겨자씨 같으니... Bear 2019.12.24 270
4041 세상에 이런 일이... Bear 2019.12.17 423
4040 성격을 바꾸려면? 기도? 실천? 2 행복해지기를 2019.12.12 346
4039 요한복음 8장 이끌림 2019.11.28 492
4038 이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2 행복해지기를 2019.11.26 290
4037 형벌의 주체에 관하여 3 비득재 2019.11.25 235
4036 예수의 증거로 마음 비석을 새롭게 Bear 2019.11.23 137
4035 내 자신이 바뀌고자 하는 기도가 안듣습니다 2 행복해지기를 2019.11.21 277
4034 인격 해븐 2019.11.18 158
4033 예수의 행적에 기록된 안식일 1 Bear 2019.11.18 279
4032 확실한 구원의 나팔소리 1 Bear 2019.11.17 620
4031 양양-제주간 항공노선 운항시작 고객지원실1 2019.11.13 247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