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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3 10:41

박사님 궁금합니다

조회 수 167 추천 수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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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강의에서

무조건적 사랑때문에 하늘에서 전쟁이 났다고 하셨어요.

사단은 예수님의 무조건적 사랑이 아니고

조건적 사랑으로 우주를 통치해야 한다고 했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이 지구를 통해 사단의 그 조건적 사랑 사상을 실험하도록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 결과가 나쁘다는게 드러나지 않았나요?

사단의 말대로 조건적으로 하니

박사님이 늘 하시는 말씀대로

사람들의 유전자가 꺼지고 시기 질투 분노 절망감 교만 우월감을 발생시켜

사망이 되는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사단의 주장이 틀렸다는게 증명된게 아닌가요?

그리고 사단은 자기 주장인 조건적 사랑의 사상을 사람들에게 주입했을때

사람들이 잘 되게 해야하는데

왜 건강을 나쁘게 만들고 죽게 만드는거죠?

사단 자기의 주장인 조건적 사랑으로 통치해야 우주 통치가 이루어지고

예수님의 무조건적 사랑으로 통치하면 우주가 난장판이 되므로

하늘에 전쟁을 일으켰다면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실험대상으로 삼게 하셨다면

사단은 자기의 주장이 맞다는거를 증명하기위해

자기의 주장인 조건적 사랑을 사람에게 주입할때 사람들이 잘되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왜 병들고 죽게 만드나요? 왜 자기의 주장대로 하면 나쁘게 되도록 하나요?

이건 자체 모순이 아닌가요?

박사님의 말씀은 은혜가 되지만

진리는 감정이 아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박사님 말씀에 자체 모순이 생기는것 같아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
    벚꽃향기 2021.10.03 11:34
    세상이 난장판이 된 이유를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따르는 무리 때문이라고 사단은 주장하지 않을까요? ‘그나마 일부사람들이 조건적으로 살아가니 이 정도로 세상이 유지가 되는거지 만약에 모든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살아가면 이 세상은 완전히 개판이 될 것이다. 무조건적인 사랑 어쩌고 떠드는 놈들이야말로 세상을 혹세무민하며 어지럽히는 놈들이다. 그 놈들이 사라지고 모든 인류가 조건적인 삶을 산다면 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 것이고 내가 그 평화를 이룰 것이다.’

    사실 의학계도 이런 상황 아닌가요? 의학계는 '그나마 현대의학이 발달해서 인류가 이 정도의 건강을 누리면서 사는거지 만약에 현대의학이 없이 뉴스타트니, 자연치유니 뭐니 하는 쓸데없는 것만 했다면 아마 진직 인류는 멸종했을거다. 지금이야 현대의학이 불완전하여 병을 완전히 정복하지 못했지만 곧 머지않아 현대의학이 더 발달하면 모든 병을 인간이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헛된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일류 의학자들이 인간적인 방식으로 병을 정복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돌격 앞으로 하듯이(사실은 그것도 사단이 충동질 하는 것이지만), 사단도 조건적인 방식으로 세상 평화를 이룩하겠다는 희망으로 돌격 앞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 세력이 사랑과 생명을 전하는 무리라고 보고 그들을 핍박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무리는 그 핍박조차도 하나님을 전하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여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할 겁니다.
  • ?
    요한 2021.10.03 12:15

    박사님 말씀대로하면
    조건적 사랑이 되면,
    실제로 유전자가 실제로 꺼지고 병이 나잖아요 실제적으로요.
    그렇다면 이건 사단의 주장인 조건적 사랑으로 통치해야 질서가 유지되고 잘된다는 사단 자기말이 성립이 안되는게 드러난거잖아요.
    사단 자기 말이 맞게 하려면 조건적 사랑으로 할때 사람이 유전자가 꺼지고 병이 나면 안되고 더 건강하고 잘되야 잖아요.
    근데 실제적으로 유전자가 꺼지고 병이나게 되잖아요

  • ?
    벚꽃향기 2021.10.03 12:36

    저는 박사님은 아니고 홈페이지 단골 방문자입니다..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린겁니다. 요한님의 주장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사단은 반박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적당한 스트레스(조건적 사고방식)가 건강에 좋다는 논문결과나 물고기를 선박에서 장기간 운반할 때 천적물고기를 같이 집어넣으면 스트레스가 활력을 주어 오랫동안 산다든지 등등 사단 입장에서 얼마든지 논리적으로 방어할 수는 있을 겁니다. 사단이 모르는 것은 사랑을, 생명을 경험해보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경험하고, 그래서 그 사랑이 생명임을 알아야만 사단은 본인의 길을 바꿀 것입니다.

     

  • profile
    이상구 2021.10.03 12:29
    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은 자기의 주장이 맞다는거를 증명하기위해
    자기의 주장인 조건적 사랑을 사람에게 주입할때 사람들이 잘되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위의 질문을 다른 방법으로 요약하면
    "사단은 인간들이 미워하고 분노하게 하면서, 그 사람들이 행복하게 해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님이 사용하신 "잘되게"라는 말의 뜻을 잘 모르겠지만
    (치유되게, 서로 사랑하게)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은 성령이 주시는 무조건적 사랑으로만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실험의 상대방이 하나님이신데,
    온 우주가 주시하고 있는데
    사단이 과연 실험결과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님의 질문 속에서 모순을 발견해 보시기를 --
  • ?
    요한 2021.10.03 12:43

    "사단은 인간들이 미워하고 분노하게 하면서, 그 사람들이 행복하게 해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네, 박사님!
    제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이 조건적 사랑으로 미워하고 분노하게하면 사람들이 행복하게 안된다는걸 보게 되었잖아요.
    그런데 왜 사단은  안되는거를 계속 하고있을까요?
    박사님께서는 조건적 사랑이 맞다는것을 증명하기위해 하늘에 전쟁을 일으켰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조건적 사랑이 맞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무조건적 사랑이 맞다는 실험결과가 증명이 됬는데

    사단은 왜 계속 하고 있을까요?

    그러므로 박사님의 말씀에 모순이 생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박사님 말씀에 은혜는 매우 되고 감사드리지만
    진리는 감정이 아니므로 확실히 알고 싶어서 질문드려요 박사님

  • profile
    이상구 2021.10.03 14:15
    님의 말씀,
    "조건적 사랑이 맞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무조건적 사랑이 맞다는
    실험결과가 증명이 됬는데
    사단은 왜 계속 하고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사단은 자기가 옳다고 주장해 온 조건적 사랑이
    사망이라는 답이 나왔고, 자기가 패배했고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이 생명이라는 것이 진리임이 증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저도 사단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실험결과를 뻐언히 보면서 도대채 너 왜 그러냐?"고
    "너 왜 그렇게 비 논리적이냐?"라고
    "너 혹시 너무 열받은 거 아냐? 네가 틀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왜 계속 우기니?"
    "진리는 감정이 아니야, 감정을 극복해야 진리가 보인다고, 너는 지금 자체 모순에 빠진 거라구!"
    라고 말하며, 정직하고 합리적이기를 충고하고 싶네요.
    아마도 제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갔습니다.
    십자가를 보고도 자기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았는데 이상구? ㅎㅎㅎ

    사도 바울의 답은 "양심에 화인 맞았다"고 말하며
    사단의 영은 미혹하는 영, 거짓의 영, 어둠의 영이라고 표현하지요.
    일단 어둠 속에 깊이 빠져들면 사단이나, 그를 추종하는 악령들처럼
    계속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왜 현대의학은 항암치료는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치유할 수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무조건적 사랑(생명)은 거부하며
    아직도, 아직도 그 자체 모순을 계속하고 있을까요?
    보십시요,
    온 세상이 아직도 사망의 모순, 그 미혹속에서, 그것이 옳다고 우기며
    죽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사단에게 성령이 필요합니다. 성령이 아니면 자기 함정으로부터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성령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는 자기가 판 그 무서운 미혹의 함정에서 성령의 도움이 없이 나올 수 없습니다

    사단이 아직도 자기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이 사망의 행진을 포기하지 않는
    그 이해할 수 없는 모순을 포기 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설명드린 "하늘의 전쟁 원인" 속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논리적인 생각일까요?

    어쩜, 이런 질문이 가능할까요?
    "예수님, 아직도 사단이 저렇게 우기고 있는 걸 보면
    혹시 예수님이 승리하신 것이 아닌 거 아니세요?"

    예수님은 어떻게 답변하실까요?
    제가 추측하는 답변은 -
    "너희가 성령을 받으라"(요20:22)

    님의 질문에 더 나은 답변을 깨닫고 드릴 수 있기를 더 기도하며
    계속 공부하겠습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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