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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글로 24기를 축하해 주셨습니다. 힘도 나고 박선생님 내외분이 더 보고 싶어집니다.

오늘 밤(수요일)에 짧은 작은 음악회를 윤혜숙 바이얼리니스트를 모시고 했습니다. 그분을 전송하는데 작은 눈송이가 하늘에서부터 내리고 있었습니다. 어제와 그제 너무나 쌀쌀맞은 날씨도 풀리는 듯이 여겨졌고 그러면서도 하늘에는 별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멋진 오색의 하얀 풍경이 그려집니다. 내일은 흰눈에 싸인 세미나를 열겠습니다.

계속 성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이번 기에 오신 분들이 님의 소망과 함께 더욱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시게 되기를 저희들도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오색에서 눈오는 밤..

┼ 박봉태(twelfore@hanmail.net) : 제24기 정규코스연수를 축하하며 ┼
│ 하이얀 눈으로 쌓였을 오색을 그리며

│ 눈 속에 더욱 아름다울 newstart가족 여러분 두루 안녕하십니까?

│ 새로운 생명들을 새로이 값지게 불어 넣기 위한 제24기 정규 프로그램 연수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newstart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에 이 맑고 새하얀 새 천년 세모의 눈처럼 포근히 그들의 가슴에 스며 봄 눈 녹듯 아픈 마음과 병들이 사르르 녹아 희망찬 새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멀리서 빕니다.
│ 인생은 절실한 필요와 간절한 소망에 의해 무엇이든 성실하고 진솔하게 기원하면 이룩된다는 진리를 깨우쳐 지는 날 꼬옥 이룩되리라 믿으야 하고 또 믿게 될 것입니다.

│ 차거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신 오색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 울산 윤상금과 박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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