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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운동본부 귀중, 오색의 고느즉한 계곡에서 오늘도 원생들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불러 넣어 주시는 본부의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현재 24기에 등록되어 있는 이태영의 남편되는 김명철이라고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site를 방문하여 여기 저기를 검색하면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contents뿐만 아니라 각별히 편성된 프로그램에 의거,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교육에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 처는 지금도 상당히 심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함께 받고 있지만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부터는 어느정도 심적으로 위안을 받고 있는듯 하여, 비록 집안에서는 아내없는 그 커다란 공백으로 불편은 할지언정 그대신 본부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남편과 자식들이 해야 할 몫을 훌륭히 대행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한결 위안이 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이상구 박사님의 virtual강의도 Vision 21을 통하여 청강하였고, 그 속에서 다른 분들과 어울려 아내의 청강하는 모습도 집에 있는 가족들이 지켜 보기도 했습니다. 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도, 늘 남편의 성원과 간병하는 성의에 아쉬움을 표출해 왔던 아내의 마음이 이번의 교육기회를 통하여 조금이라도 완화되기를 바라는 마음 더없이 간절합니다. 종종 전화등으로 연락하고 싶어도 교육일정때문에 자제해 왔었는데 이 게시판을 통해 수지(용인)에 있는 가족들의 애틋한 소망을 늘 사랑하는 아내에게 대신 전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겨울이 오면 봄 또한 멀지 않으리......'라는 신념으로 모든 수강생의 전도에 개나리 피는 화창한 봄날이 어서 오길 기원하면서, 아울러 그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부 운영진 여러분들의 전도에 무한한 건승이 있기를 기원하는 바 입니다. 2000. 12. 14. 용인에서 김명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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