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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바쁘고 일은 크고 하여 차분히 사이트를 뒤질 여유가 없네요.
가까운 사람이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인파선암 말기, 6개월 선고를.
그 병이 어떠한 것인지, 왜 걸리는지, 치료방법은 없는지..
다른 부위로 전이되었는데 이젠 손을 댈수가 없나요?
수술이 안되면 다른 자연요법은 없을까요?

참고로 선고를 받은 사람은 이제 겨우 31세의 여성이면 2세 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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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물이바다덮음같이... 이원근 2001.02.21 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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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오랜만에 노래를 올립니다*^^* file 이원근 2001.02.13 3566
261 신장구합니다.. 민혜란 2001.02.09 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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