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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13 20:20

안녕하세염

조회 수 161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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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박영준입니다
지난해 여름 우리 아내와 아들과 가티 갔는데 기억나나염??
우리 아내이름은 진승희 이고 우리 아들 이름은 박주언 입니다. 그때 우리 아내는 말기암으로 무척힘들었는데 결국 1년 하구 하루 간의 투병끝에 좋은 천국으로 걱정없는 천국으로 갔습니다.....12월6일에.....
인천아줌마는 아실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시간이 지나서 걱정없네염 우리 가족 많이 기도해주시고염.....그럼 행복하게 사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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