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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아, 반갑다.
그 바쁜 중에라도 잊지 않고 있었구나. 12월 12일은 아직 방학을 안했겠지? 그 때가 가까운 때인데. 열심히 학기 마치고 즐거운 방학을 함께 보낼 시간이 있기를 기대할게.

안녕,
은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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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 이지형(hyung0609@daum.net) ┼
│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 혹시~~~~~ 절 잊으신건 아닌지~ ! !
│ 생명본부 스텝분들은 여전히 바쁘시겠죠?

│ 전 잘 지내고 있어요. 학교 생활이 넘 정신이 없어 스트레스를 좀 받긴 하지만요. 그래도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할 만 해요.
│ 이번 겨울 방학 때는 꼭 봉사자로 참가하고 싶은데.. 다음해에 있을 졸업 작품전 때문에 어떻게 될지~! ^^;

│ 이제 올해도 얼마나지 않았잖아요. 그 동안 생명본부 모든 분들 넘 수고하셨어요. 항상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길. 내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생명본부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그럼.. 담에 또 뵙기를 기약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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