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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이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을 가지시고 살길을 찾으셔야 합니다.
'이제 죽었구나'하는 마음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시간을 보내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지금 당장 암을 제거하려는 모든 시도는 성공거두기 어려울 것이고 정신을 가다듬어 내 몸에 왜 암세포들이 생겼지를 곰곰히 생각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이유 없이 암이 생기지 않습니다.
암은 재수가 없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불치의 병은 없다'란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암세포는 정상세포의 유전자가 변이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희망은 변이된 유전자들은 다시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회복될 수 있는
새로운 생활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간암 말기 판정은 실질적으로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의학적 통계에 따른 임상의학의
사실입니다. 꼭 그대로 되라는 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항상 예외가 있습니다. 선생님은 반드시
예외가 되셔야 합니다. 예외의 비상한 생활을 선택하시면 그렇게 되실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진행하는 정규프로그램에 꼭 참석하셔서 희망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는 033-672-3939입니다. 연락 주시면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십시요.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 남을 길이 분명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 ▨ 답글 부탁드립니다. - 조윤정(rice2@lycos.co.kr) ┼
│ 안녕하십니까.

│ 한 달 전 아버지께서..간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 남아 있는 간이 없어 이식 수술도 불가능 하다고 병원에서는 말합니다.
│ 현재는 집에서 녹즙을 드시고 여기저기서 들어 미약하지만 식이요법을 하고 있습니다.
│ 이상구 박사님께서 하시는 요양원이 있다는..말만 듣고
│ 인터넷을 살펴보다가...
│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 제가 궁금한 것은...
│ 우선, 지금 제가 제대로 찾아 왔는지와..(이상구 박사님께서 하시는...)
│ (듣기에는 여수라고 들었는데..여기서 둘러보니..강원도인듯 해서요)
│ 그곳에서 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연락을 취해야 하는지
│ 대충 살펴보니...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듯 한데..
│ 저의 아버지께서는 교회나 성당 이야기만 나오면 대단히...싫어하시거든요..
│ 종교와 관련된..문제는 없을런지...
│ 마지막으로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
│ 쓸데 없는...질문같지만..
│ 답변 부탁드립니다.

│ 그럼 안녕히계십시오.
┼ 답변 부탁드립니다. ┼

  1. No Image 02Mar
    by 박신영
    2003/03/02 by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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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당신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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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21 by 전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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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당신의 하늘

  3. No Image 03May
    by 관리자
    2001/05/03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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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당뇨식이요법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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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김성인 시몬
    2003/02/13 by 김성인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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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답장

  5. No Image 23May
    by 관리자
    2001/05/23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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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답변좀부탁드립니다..

  6. No Image 09Sep
    by 파파라치†원근
    2001/09/09 by 파파라치†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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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답변입니다..

  7. No Image 03Feb
    by 자유인
    2003/02/03 by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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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답변

  8. No Image 20Apr
    by 남양우
    2003/04/20 by 남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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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답답한 마음

  9. No Image 07Apr
    by 관리자
    2002/04/07 by 관리자
    Views 1780 

    Re..답글 부탁드립니다.

  10. No Image 30Jun
    by 최운성
    2004/06/30 by 최운성
    Views 1204 

    Re..답글 감사합니다.

  11. No Image 01Oct
    by 진정귀한것
    2003/10/01 by 진정귀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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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닭살커플

  12. No Image 28Sep
    by 써니
    2003/09/28 by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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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닭살 커플이라니...말도 안되는 말씀!

  13. No Image 15Mar
    by 관리자
    2003/03/15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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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단식요법 좀 소개해 주세요

  14. No Image 05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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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05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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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단백뇨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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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1/07 by 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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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다시 흔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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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18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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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뉴스타트의 참 뜻이 왜곡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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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3/17 by 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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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뉴스타트의 미소(smile) 박신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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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8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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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뉴스타트에 대한 파워포인트 자료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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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5/14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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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뉴스타트메거진은 이제 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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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유제명
    2003/02/03 by 유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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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뉴스타트로 완치된 암환자의 통계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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