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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과학 세미나를 학교수업처럼 필기까지해가며 열심히 들어서인지,,

정말 배운것도 많고 기억에 남은 것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곳 분위기와,, 세미나에서 만난 사람들,,,모두 너무 좋아서

제 기억속에 각인되어있습니다.

엄마와 저 모두 성경다시읽기에 몰입하고있습니다. 밥먹고 성경읽고,,

불켜놓고 읽다가 깔고 자서 온몸이 찌뿌둥~해지고,, 이게 돌아온 후 이틀

동안의 생활입니다.. 아침마다 했던 체조도 그새 습관이 되어서 베란다문

열어두고 하고 있습니다..^ㅡ^

문제는 교회의 가르침인데요,,, 어제도 교회에 갔다가 무서운 하나님에

관해서 진저리나도록 듣다가 왔습니다,,하하

그리고,, 엄마가 뉴스타트동영상을 너무 열심히보셔서,, 세미나참석 며칠전에

다운되어 컴퓨터가 고장났다고 말씀드렸던가요..? 서비스센터에서 보름에서

한달쯤 걸린다는 소리를 듣고,, 엄마는 도서관에서 동영상시청을 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한동대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도서관에 와서

쓰고 있는거구요,, 이런데 글 쓰는거 상당히 싫어했었는데, 제가 글을 남기면

그곳에 계시는분들께도 힘이 될 것 같아서요.. 아닌가...?ㅡ_ㅡ;;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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