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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로 고백하는 사랑 말하지 못한 사랑 있다면 화려한 초콜렛보다 그대가 불꽃인 초 한자루 건네보세요 남몰래 눈물 떨구던 사랑이었노라고 그대 힘들때 눈물로 기도하고 어둠이 내리면 그대만을 위해 타는 촛불이고 싶다고 사랑으로 조금씩 키를 낮추어서 마침내 그대 가슴으로 스며들고 싶다고 오늘, 그대사랑 말하고 싶다면 초콜렛보다 은은히 아름다운 초 한자루 건네보세요
                   - 발렌타인데이에 -    초콜렛은 뉴스타트에 맞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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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5 Re..과천교회생중계 안돼는데요? 정광호 2003.02.25 3069
804 내 영혼을 촉촉히 적시는 남양우씨 부부의 노래 써니 2003.02.25 3572
803 Re..내 영혼을 촉촉히 적시는 남양우씨 부부의 노래 남양우 2003.03.08 3527
802 Re..칭찬 받아 마땅한 사랑의 듀엣 써니 2003.03.12 3092
801 Re..내 영혼을 촉촉히 적시는 남양우씨 부부의 노래 정광호 2003.02.25 3082
800 감사합니다 문정환 2003.02.21 2770
799 Re..감사합니다 정광호 2003.02.21 5300
798 뉴트타트 가족 여러분께 김경수 2003.02.20 3071
797 인녕하세요(*^ ^*)ノ ♡ 최승진 2003.02.20 3161
796 Re..엇! 손홍배 2003.02.22 2714
795 Re..엇! 최승진 2003.02.22 3462
794 Re..귀여운 동생들..^^ 카메라 누나 2003.02.20 3084
793 감사합니다 김현경 2003.02.20 4875
792 42모든 여러분들...^^ 박주석 2003.02.19 4979
791 Re..시비쟁이 오빠 보세요^^ 박신영 2003.02.20 3019
790 아.......하~~~~~! 박지숙 2003.02.18 2791
789 아름다운 시 모음^^ 김성인 시몬 2003.02.17 3827
788 통계만을믿는분께 김현경 2003.02.15 3070
» 촛불로 고백하는 사랑 김성인 시몬 2003.02.14 3337
786 걱정하지 않는 사람들 (42기 참가 하신님들) 김성인 시몬 2003.02.13 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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