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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잠자리에 누웠다가...다시 일어나서...Newstart Concert를 듣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이재숙님의 노래로 이수인 작곡 고향의 노래를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이러다가 날을 꼬박 샐 것 같습니다. 지금 남양우 선생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는 지금 시간은 새벽 1시 10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절제를 스스로 못하고 있네요.
pianist는 누군가요? 피아노 실력으로 봐서는 은진씨 같기도 하고...

이 아름다운 음악회를 보고 듣고 같이 있으면서
I am accepted란 말이 생각이 저절로 떠올랐습니다. I am accepted by God.
내가 잘 나서 받아 들여진 것이 아니라
사랑이신 하나님....
진선미의 하나님에 의해서 I am accepted.
무의식에 들어오는 음악을 통해서 내가 저절로 하나님께 받아 들여졌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앉아 있습니다.

뒤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staffs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라돈나 에 모빌레 콸 큐말 벤토
뮤타닥 첸토 에 디 펜시에로!

반바지 입은 죠이....알프스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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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물안개 사랑이라지만@@@ 이찬구 2003.06.10 2662
984 서울 중앙교회로가면~ 사랑 2003.06.08 2161
983 Re..서울 중앙교회로가면~ 관리자 2003.06.08 2474
» 여기는 미국...날을 꼬박 새면서... 써니 2003.06.07 2694
981 사막위에서 이 창호 2003.06.07 2309
980 큰~~~!축하드림니다 찬구이모 2003.06.05 2501
979 Re..큰~~~!축하드림니다 김미자 2003.06.07 2149
978 Re..계시록 1부가 완성 되었습니다. Mrs. Esther Lee 2003.06.06 3131
977 너무 은혜로운 말씀 사랑 2003.06.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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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아 그곳에 가고 싶다 그리움인 2003.06.04 2054
973 참!아름다움!!!! 감사함 2003.06.04 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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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순표 아저씨 *^.^* 서은진 2003.06.04 2600
970 오색 식구님들 안녕하세요 42기봉사자김지은 2003.06.02 2489
969 Re..오색 식구님들 안녕하세요 정광호 2003.06.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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