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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읽어보셨는지요?
전 2년전 기독교 방송을 듣다가 알게된 책입니다. 매우 감동적이며 삶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아직 안 읽어보신분들 읽어보세요.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은 루게릭 병에 걸린 모리라는 노은사와 함께 매주 화요일마다 제자 미치가 엮어가는 대화 수업입니다. 화요일마다 만나는 모리의 사랑, 일, 공동체사회, 가족이 나이든다는 것, 용서나 후회의 감정, 결혼과 같은 인생에 대한 강의를 듣다보면,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죽음 앞에 서있는 모리와 그를 바라보는 미치의 대화를 통해서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삶을 어떻게 살아야되냐고 미치는 선생 모리에게 묻습니다. 노은사 모리는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죽음 앞에 서 있게 될지를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될지를 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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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아이고 부러워라~~~~ 사랑이 2003.10.20 1853
1206 중국북경에 생명운동본부 시작하셨는죠? 은혜 2003.10.20 2315
1205 오랜만에... 딸기쨈 2003.10.19 2314
1204 신기하네요 이동영 2003.10.19 1649
1203 안녕하세요..뭐하나 어쭈어볼게 이주석 2003.10.18 1689
1202 가나다라....하하 ^^* 가을편지 2003.10.16 1781
1201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지수기 2003.10.16 2016
1200 거듭남과 역학자 정회근 2003.10.15 2257
1199 오색 사진사님 단풍 다떨어지기전에 얼렁요! 백예열 2003.10.15 2218
1198 Re..그들은 지금 단풍 구경도 써니 2003.10.15 2447
1197 Re..Sunny... How's everything with you? Ricky 2003.10.16 1867
1196 Re.모국어가 영어인 분은 아닐것 같은디..who? 써니 2003.10.16 1794
1195 Re..Your hobby is tennis...Is it right? Ricky 2003.10.17 1766
1194 Re..실명을 밝히지 않을 시는 써니 2003.10.17 1864
1193 고양이 의 왕자병 선녀 2003.10.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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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 당신의 뜻으로 우리는 완치될 수 있습니다. 절대루 2003.10.10 1992
1190 Re..넘 웃겨요~ 딸기쨈 2003.10.10 2147
1189 쬐금만 더 힘내세요 *^^* 꿈꾸는 정원사 2003.10.10 2124
1188 동문서답 선녀 2003.10.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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