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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클릭했더니 또 반가운 오색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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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에 걸린 예쁜 리본들 - 오색 사랑노래 ┼
  
      *나무에 걸려있는 노란 리본들* 이런 이야기가 있죠.
      어떤 사람이 잘못을 하고 감옥에 갔다가 출소할 때가 되어
      집으로 돌아오려 하니
      아내에게 너무 미안해서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내가 지난날 너무 많은 잘못을 했소. 내가 당신에게 돌아갈 면목이 없습니다.
          당신이 나를 용서한다면 집앞에 있는 참나무에 나를 용서한다고 하는 표시로
          노랑 리본을 달아주시요.
          만약 그 리본이 달려있지 않으면 나는 그냥 돌아가겠습니다."

           

            그리고는 교도소를 나온 이 죄수는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집에 거의 다가가는 순간 그 죄수의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 큰 참나무 가지에 온통 노란 리본이 수없이 달려있는 것이었어요. "물론 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라고 하는 정열적인 메시지 였지요.

             

              여러분! 오늘 아침에 집에서 나오는데 누군가가 집앞 라일락 나무에다
              예쁜 꽃 리본들을
              가지마다 걸어놓은 것이었어요.
              너무 황홀했지요.
              "나는 너를 용서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열열한 메시지를 보내신 거예요.
              그 꽃 리본에 다가가는 순간 그 리본마다 향기가 물씬 풍기는 것이었어요.
              넘 행복했어요.

             

              그 이야기 주인공의 아내 보다 더 큰 사랑으로 우릴 사랑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요즘 나무마다에 연두색 이파리 - 꽃보다 아름다운 - 를 달아놓고 흔드시는거
              보이세요?
              벗나무에는 조그마한 힌 꽃 리본들을 많이 달아놓고 우리가 지나갈 때마다
              흔들면서 잎파리를 흩 뿌리는 거예요. "나는 너를 진심으로 사랑한단다."하시면서.

             

              사람들은 그 나무에 달려있는 리본들이 아름답다고 즐기곤 하지만
              그 사랑의 표시를 알아보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 나무들에는 불과 얼마전에만 해도 마른 가지였거든요.
              누군가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위해 열심히 작업을 하신거라구요.
              우리 뉴스타트 성경공부 식구만이라도 그분의 메시지를 듣고 반응하기로 해요.
              엄청 좋아하실 거예요.

           


              1. Re..뉴스타트로 건강해진 우명미친구

              2. No Image 25Aug
                by 관리자
                2004/08/25 by 관리자
                Views 1628 

                Re..뉴스타트란?

              3. No Image 16Sep
                by 관리자
                2003/09/16 by 관리자
                Views 1876 

                Re..뉴스타트 체조 동영상이 어디로 갔나요?

              4. No Image 13Nov
                by 박봉태
                2000/11/13 by 박봉태
                Views 2382 

                Re..눈이 내리는데

              5. No Image 13Nov
                by 박봉태
                2000/11/13 by 박봉태
                Views 2384 

                Re..눈이 내리는데

              6. No Image 20Jan
                by 조은희
                2001/01/20 by 조은희
                Views 2513 

                Re..뇌성마비에 대하여

              7. No Image 11Sep
                by 관리자
                2003/09/11 by 관리자
                Views 1571 

                Re..녹음상태가너무 않좋습니다

              8. No Image 25Jan
                by 이도원
                2002/01/25 by 이도원
                Views 1780 

                Re..네. John입니다...

              9. No Image 10Oct
                by 딸기쨈
                2003/10/10 by 딸기쨈
                Views 1769 

                Re..넘 웃겨요~

              10. No Image 12Jan
                by 관리자
                2003/01/12 by 관리자
                Views 1672 

                Re..너무 감사합니다.

              11. No Image 23May
                by 정광호
                2003/05/23 by 정광호
                Views 1500 

                Re..내일 쥬디가 대학교를 졸업합니다!

              12. No Image 25Feb
                by 정광호
                2003/02/25 by 정광호
                Views 1635 

                Re..내 영혼을 촉촉히 적시는 남양우씨 부부의 노래

              13. No Image 08Mar
                by 남양우
                2003/03/08 by 남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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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내 영혼을 촉촉히 적시는 남양우씨 부부의 노래

              14. No Image 15Sep
                by 예원혜
                2003/09/15 by 예원혜
                Views 1467 

                Re..내 마음이예요!

              15. No Image 19Mar
                by 남양우
                2003/03/19 by 남양우
                Views 1828 

                Re..내 마음의 강물

              16. No Image 18Mar
                by 써니
                2003/03/18 by 써니
                Views 2046 

                Re..낮에는 해처럼 밤에는 달처럼

              17. No Image 14Jun
                by 남양우
                2004/06/14 by 남양우
                Views 1590 

                Re..남양우 선생님께..

              18. No Image 25Nov
                by 써니(김성희)
                2003/11/25 by 써니(김성희)
                Views 1485 

                Re..날마다 성황리에....

              19. No Image 13May
                by 산지기
                2004/05/13 by 산지기
                Views 1415 

                Re..난 어느덧 병을 즐기고 있다

              20. Re..나무에 걸린 예쁜 리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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