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9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꽃을 클릭했더니 또 반가운 오색이 나오네요^^
================================
┼ ▨ 나무에 걸린 예쁜 리본들 - 오색 사랑노래 ┼
  
      *나무에 걸려있는 노란 리본들* 이런 이야기가 있죠.
      어떤 사람이 잘못을 하고 감옥에 갔다가 출소할 때가 되어
      집으로 돌아오려 하니
      아내에게 너무 미안해서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내가 지난날 너무 많은 잘못을 했소. 내가 당신에게 돌아갈 면목이 없습니다.
          당신이 나를 용서한다면 집앞에 있는 참나무에 나를 용서한다고 하는 표시로
          노랑 리본을 달아주시요.
          만약 그 리본이 달려있지 않으면 나는 그냥 돌아가겠습니다."

           

            그리고는 교도소를 나온 이 죄수는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집에 거의 다가가는 순간 그 죄수의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 큰 참나무 가지에 온통 노란 리본이 수없이 달려있는 것이었어요. "물론 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라고 하는 정열적인 메시지 였지요.

             

              여러분! 오늘 아침에 집에서 나오는데 누군가가 집앞 라일락 나무에다
              예쁜 꽃 리본들을
              가지마다 걸어놓은 것이었어요.
              너무 황홀했지요.
              "나는 너를 용서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열열한 메시지를 보내신 거예요.
              그 꽃 리본에 다가가는 순간 그 리본마다 향기가 물씬 풍기는 것이었어요.
              넘 행복했어요.

             

              그 이야기 주인공의 아내 보다 더 큰 사랑으로 우릴 사랑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요즘 나무마다에 연두색 이파리 - 꽃보다 아름다운 - 를 달아놓고 흔드시는거
              보이세요?
              벗나무에는 조그마한 힌 꽃 리본들을 많이 달아놓고 우리가 지나갈 때마다
              흔들면서 잎파리를 흩 뿌리는 거예요. "나는 너를 진심으로 사랑한단다."하시면서.

             

              사람들은 그 나무에 달려있는 리본들이 아름답다고 즐기곤 하지만
              그 사랑의 표시를 알아보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 나무들에는 불과 얼마전에만 해도 마른 가지였거든요.
              누군가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위해 열심히 작업을 하신거라구요.
              우리 뉴스타트 성경공부 식구만이라도 그분의 메시지를 듣고 반응하기로 해요.
              엄청 좋아하실 거예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9 사단의 비밀결사대들 . . . 십자가 2009.06.14 251040
              4278 감사합니다! 3 amaris 2014.06.06 17086
              4277 게시판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2000.07.13 14225
              4276 엘가의 사랑의 인사..mp3입니다..^^ file 이원근 2001.01.11 9827
              4275 누가 입히시고 먹이시냐? 최병기 2009.12.04 9338
              4274 뉴스타트 환영음악회-테너 이경재, 바리톤 유영한, 반주 박신영 Admin 2011.10.29 8764
              4273 주만바라볼찌라...mp3 file 이원근 2001.01.17 8098
              4272 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박정연 2001.02.06 6459
              4271 Re..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유제명 2001.02.08 6401
              4270 수돗물을 끓이면 발암물질이 3배로 증가, 전기로 정수한 물이 가장 바람직 안병선 2008.03.07 5962
              4269 생명운동만남의광장 - 040321 file 양박사 2004.03.21 5563
              4268 "이상구 박사 건강세미나" 가 오렌지 중앙교회에서 11월9일부터 개최됩니다. 백스테판 2009.11.05 5000
              4267 화폐전쟁 독후감 정회근(J J) 2010.10.01 4849
              4266 간암 완치율 100% 중입자 가속기 정승혜 2011.03.14 4602
              4265 이상구 박사님 초청 부산시민 뉴스타트 세미나 로뎀 2010.01.31 4567
              4264 카페이름을 공모합니다! 김성준 2000.07.14 4522
              4263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영상) 자연법칙 2014.09.04 4406
              4262 북치는 소년 MP3 file 이원근 2000.12.25 4324
              4261 내가 암에 걸린 꿈꾸고 취했던 행동과 존재분석적 꿈해석 안병선 2008.03.14 4236
              4260 카페이름! 이것은 어떨지요 김장호 2000.07.14 42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