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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변하지 않는다.
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 입을 뿐이다.
나의 생각도 변하지 않는다.
생각이 사각이 들어노는 것을 허락하느냐에 따라
내가 바뀌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산이 변하고 싶어한다고 변할 수는 없다.
변할 때가 되면 변한다.
생각은 변해야되는 필요를 느끼면 변하는 것이다.
필요는 순간순간 느끼는 것이다.
느끼기로 작정할 필요도 없다.
느끼게 되어 있다.
느끼는 것에 정직하면 된다.
오늘도 산처럼 정직하고 거스름 없이 살련다.
================================
┼ ▨ 난 어느덧 병을 즐기고 있다 - 프로이트 ┼
│ 이래선 안되는데....
│ 이제 병은 내 생활의 일부로 자리매김했다.
│ 도저히 통제가 안된다...
│ 누군가 말했다.....
│ 뭔가 이루지 못했다면 그에대한 간절한 바램이 없기 때문이라고....
│ 난 낫고자 하는 간절함이 부족한 것 같다....
│ 그러나 나의 간절함은 이미 지친지 오래다...

│ 병을 즐기다니
│ 이무슨 한가한 소리인가.......
│ 세상이 이처럼 날 세뇌시키다니.....
│ 난 이런 세상을 언제까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내 신조다....
│ 언젠가 빚은 갚아줄 것이다....
┼ ┼

  1. Re..뉴스타트로 건강해진 우명미친구

  2. No Image 25Aug
    by 관리자
    2004/08/25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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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뉴스타트란?

  3. No Image 16Sep
    by 관리자
    2003/09/16 by 관리자
    Views 1876 

    Re..뉴스타트 체조 동영상이 어디로 갔나요?

  4. No Image 13Nov
    by 박봉태
    2000/11/13 by 박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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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눈이 내리는데

  5. No Image 13Nov
    by 박봉태
    2000/11/13 by 박봉태
    Views 2384 

    Re..눈이 내리는데

  6. No Image 20Jan
    by 조은희
    2001/01/20 by 조은희
    Views 2513 

    Re..뇌성마비에 대하여

  7. No Image 11Sep
    by 관리자
    2003/09/11 by 관리자
    Views 1571 

    Re..녹음상태가너무 않좋습니다

  8. No Image 25Jan
    by 이도원
    2002/01/25 by 이도원
    Views 1780 

    Re..네. John입니다...

  9. No Image 10Oct
    by 딸기쨈
    2003/10/10 by 딸기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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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넘 웃겨요~

  10. No Image 12Jan
    by 관리자
    2003/01/12 by 관리자
    Views 1672 

    Re..너무 감사합니다.

  11. No Image 23May
    by 정광호
    2003/05/23 by 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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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내일 쥬디가 대학교를 졸업합니다!

  12. No Image 25Feb
    by 정광호
    2003/02/25 by 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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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내 영혼을 촉촉히 적시는 남양우씨 부부의 노래

  13. No Image 08Mar
    by 남양우
    2003/03/08 by 남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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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내 영혼을 촉촉히 적시는 남양우씨 부부의 노래

  14. No Image 15Sep
    by 예원혜
    2003/09/15 by 예원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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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내 마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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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3/19 by 남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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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내 마음의 강물

  16. No Image 18Mar
    by 써니
    2003/03/18 by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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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낮에는 해처럼 밤에는 달처럼

  17. No Image 14Jun
    by 남양우
    2004/06/14 by 남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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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남양우 선생님께..

  18. No Image 25Nov
    by 써니(김성희)
    2003/11/25 by 써니(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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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날마다 성황리에....

  19. No Image 13May
    by 산지기
    2004/05/13 by 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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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난 어느덧 병을 즐기고 있다

  20. Re..나무에 걸린 예쁜 리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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