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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변하지 않는다.
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 입을 뿐이다.
나의 생각도 변하지 않는다.
생각이 사각이 들어노는 것을 허락하느냐에 따라
내가 바뀌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산이 변하고 싶어한다고 변할 수는 없다.
변할 때가 되면 변한다.
생각은 변해야되는 필요를 느끼면 변하는 것이다.
필요는 순간순간 느끼는 것이다.
느끼기로 작정할 필요도 없다.
느끼게 되어 있다.
느끼는 것에 정직하면 된다.
오늘도 산처럼 정직하고 거스름 없이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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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어느덧 병을 즐기고 있다 - 프로이트 ┼
│ 이래선 안되는데....
│ 이제 병은 내 생활의 일부로 자리매김했다.
│ 도저히 통제가 안된다...
│ 누군가 말했다.....
│ 뭔가 이루지 못했다면 그에대한 간절한 바램이 없기 때문이라고....
│ 난 낫고자 하는 간절함이 부족한 것 같다....
│ 그러나 나의 간절함은 이미 지친지 오래다...

│ 병을 즐기다니
│ 이무슨 한가한 소리인가.......
│ 세상이 이처럼 날 세뇌시키다니.....
│ 난 이런 세상을 언제까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내 신조다....
│ 언젠가 빚은 갚아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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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 You Are Blessed! John 2004.05.21 2269
1503 Re.. you are blessed Ann 2004.05.24 3187
1502 병자를 위한 기도 오색 사랑(퍼온글) 2004.05.19 3056
1501 통증이 올때... 오색 사랑노래 2004.05.18 3368
1500 안부 이병주 2004.05.17 2188
1499 보이지 않게 하는 사랑 오색 제비 2004.05.17 2158
1498 Re..Ben and Jenny Ann 2004.05.25 3067
1497 미정씨 반갑습니다 Jenny Nam 2004.05.25 2328
1496 Re.우리도 ... 오색사랑의 듀엣 2004.05.25 2119
1495 ㅎㅎㅎ 반가워요!! 비밀~ 2004.05.16 2248
1494 Re..ㅎㅎㅎ 반가워요!! 관리자 2004.05.17 4597
1493 이박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현실 2004.05.14 2601
1492 너무 좋아서 돈으로 사긴 힘든 암치료제 5가지(추가했음) 오색 사랑노래 2004.05.13 4137
1491 난 어느덧 병을 즐기고 있다 프로이트 2004.05.13 2748
» Re..난 어느덧 병을 즐기고 있다 산지기 2004.05.13 2303
1489 Typing시작 <이상구박사의 오손도손 성경공부>全강의 써니 2004.05.12 2387
1488 HELP!!! Ann 2004.05.25 3292
1487 Re..이멜을 보냈으니 써니 2004.05.25 3070
1486 성경세미나 제5기와 3기를 mp3파일로 가능하실까요? 백예열 2004.05.12 2350
1485 123 오색제비 2004.05.12 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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