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4.05.18 14:54

통증이 올때...

조회 수 33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플때... 힘들고 지치고 ... 그럴때 그 고통과 싸우지 마시고 하나님 아버지랑 싸워보세요. 고통과 싸우면 스트레스지만 하나님과 싸우면 승산이 있어요. 우리 윤혜님은 폐암에서 뇌에 전이되신 분인데 어깨에 통증이 와서 견딜 수가 없을 때 "좋으신 하나님"을 아마 천번은 불렀을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 한테 "당신은 사랑이라고 하면서... "하고 따졌습니다. 물론 기도라고는 처음 하신 분이었는데. 그리고는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는데 아침이더래요. 지금까지 통증이 사라졌을 뿐더러 며칠전에 MRI 찍어봤는데 암이 어디로 가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통증과 싸우지 마시고 하나님과 싸워보세요. 그분은 당신과 싸우러 달려드는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왜냐구요?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사랑하는 자녀들이 달려들면 더 예쁘고 귀엽답니다. 며칠이라도 싸워보세요. 틀림없는 승산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과 싸워서 이긴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야곱은 자기가 사기친 형님을 만나러 가기전에 두려워 원수들과 싸우지 않고 하나님과 싸웠습니다,. "당신이 나를 축복하기 전에는 내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지셨죠. 그는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망을 초월한 사람, 두려움을 초월한 사람, 무서움을 초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형님을 두렴없이 만나러 갈 수 있었지요. 하나님과 싸우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져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쩨쩨하게 우리랑 싸워 이기시는 분이 아니고 우리에게 져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져주시는 것이 더 큰 사랑이죠. 여러분! 하나님께 끝까지 달려들어 담판을 지어보세요. 놀라운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든지 살든지 최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하게 될테니까요. 멋진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 No Image 24May
    by Ann
    2004/05/24 by Ann
    Views 3163 

    Re.. you are blessed

  2. No Image 19May
    by 오색 사랑(퍼온글)
    2004/05/19 by 오색 사랑(퍼온글)
    Views 3024 

    병자를 위한 기도

  3. No Image 18May
    by 오색 사랑노래
    2004/05/18 by 오색 사랑노래
    Views 3342 

    통증이 올때...

  4. No Image 17May
    by 이병주
    2004/05/17 by 이병주
    Views 2142 

    안부

  5. No Image 17May
    by 오색 제비
    2004/05/17 by 오색 제비
    Views 2140 

    보이지 않게 하는 사랑

  6. No Image 25May
    by Ann
    2004/05/25 by Ann
    Views 3048 

    Re..Ben and Jenny

  7. No Image 25May
    by Jenny Nam
    2004/05/25 by Jenny Nam
    Views 2302 

    미정씨 반갑습니다

  8. No Image 25May
    by 오색사랑의 듀엣
    2004/05/25 by 오색사랑의 듀엣
    Views 2098 

    Re.우리도 ...

  9. No Image 16May
    by 비밀~
    2004/05/16 by 비밀~
    Views 2224 

    ㅎㅎㅎ 반가워요!!

  10. No Image 17May
    by 관리자
    2004/05/17 by 관리자
    Views 4516 

    Re..ㅎㅎㅎ 반가워요!!

  11. No Image 14May
    by 현실
    2004/05/14 by 현실
    Views 2563 

    이박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12. 너무 좋아서 돈으로 사긴 힘든 암치료제 5가지(추가했음)

  13. No Image 13May
    by 프로이트
    2004/05/13 by 프로이트
    Views 2716 

    난 어느덧 병을 즐기고 있다

  14. No Image 13May
    by 산지기
    2004/05/13 by 산지기
    Views 2285 

    Re..난 어느덧 병을 즐기고 있다

  15. No Image 12May
    by 써니
    2004/05/12 by 써니
    Views 2352 

    Typing시작 <이상구박사의 오손도손 성경공부>全강의

  16. No Image 25May
    by Ann
    2004/05/25 by Ann
    Views 3249 

    HELP!!!

  17. No Image 25May
    by 써니
    2004/05/25 by 써니
    Views 3039 

    Re..이멜을 보냈으니

  18. No Image 12May
    by 백예열
    2004/05/12 by 백예열
    Views 2333 

    성경세미나 제5기와 3기를 mp3파일로 가능하실까요?

  19. No Image 12May
    by 오색제비
    2004/05/12 by 오색제비
    Views 2878 

    123

  20. No Image 11May
    by 오색 제비
    2004/05/11 by 오색 제비
    Views 2153 

    슈벨트의"마왕" 노래를 들으며

Board Pagination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219 Next
/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