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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문둥이 아직도 죽지 않고 살아있네.
어머니의 오랜 친구가 어머니에게 건넨 인사말(?)...
어머니도 웃고  계셨고 친구분의 얼굴도 함박미소로 가득...

참 이상합니다. 살아 오는 동안 옳은 말을 하면서 화가 난적도 있고  
나쁜  말도 서로 웃으면서 하는 것도 많이 보았습니다.

간접적인 일이라도 남의 실수나 잘못을 인해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게 되면
본인의 유전자 속이 상하게 되니 옳은 길 보다 좀더 생명적인 길이 있을 법도 합니다.

생명의 주인인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기를 ....
기쁨으로 잠잠히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기를....
글을 올리신분께 하나님의 위로와 이해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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