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8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남들은 결혼하고 누구의 아내,아이를 낳고 누구 엄마로,,
이렇게 자신의 이름이 아닌,누구누구 엄마로 불려지는것이
싫다고들 합디다.....
음,,저는 솔직히 제이름이 촌스러워 이름불리는거 별로 좋아하진 않았어요.
차라리 별명인 [보끼리]로 불리는것이 더 익숙했네요.
그런데 제게 더 큰 힘이 되는이름은 규림이엄마,민승이엄마,,,라는.........
규림이엄마,민승이엄마라 행복해요~~호호호호...~^^
산다람쥐가 방울뱀에게 물려도 새끼를 기르고 있는동안은 죽지않는다고요..
저두 지금 방울뱀에게 물렸어요,,하지만 규림이 민승이 엄마라...
아둥바둥 이를 악물고 살아야합니다........^^
뉴스타트란 해독제가 방울뱀에게 물린 저의 몸에 독을 다 없애줄꺼라 믿어요^^
(무슨 말을 하는지,,글을 써도 어리버리하니원.......어쩔수없나봅니다..)
양해바랍니다......우하하하하~~~^^제가 무슨말하는지 뉴스타트 가족여러분
다 아시죠...........^^

규림이가 그곳에서 받았던 사랑이 그리운지 박사님한테 가고싶다고,,
우리 또 언제 갈거냐고,,,이상구박삼밈(박사님 발음이 잘 안되나봐요^^)하면서
박사님 이름을 잊어버리지 않겠다는듯 혼자 이상구박삼밈..이상구박삼밈..중얼중얼..^^
졸업식날 보호자 이름부르면서 일어나 걸어라 했을때
"규림아,걸어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규림아,너 걸어라 내너를 도우리"
그걸 잊어버리지 않아요.자주 그노래를 불러요.
"규림아,걸어라 내가 새힘을주리니,규림아 걸어라~"이러면서 말이죠^^
그날 희안한 일이 있었어요.졸업식 끝나고,갈려고 방에가서 큰 가방을 끌고
작은 가방을 하나 옆에 메고 "규림아,이제 가자,,"했더니..
규림:"엄마,힘드나?"
나:아니,,왜?
규림:아니,엄마 힘들면 가방 내가 들어주께...
순간,,,,,,,뭔지모를 뿌듯함과 가슴한켠에 감동이,,,,,,,,,,아~~
말로다 못합니다.....^^요 어린것이 모르는거 같아도 제게 힘을 많이 주네요..^^
(사실,말 안듣는날이 더 많습니다만......^^)

참,어제 저녁 강의는 더 감동이었습니다.창세기 4장3~5절 말씀이 이해가 되질않았는데
어제 확~~~~~~~~~~~~~~~~풀렸어요....^^역시 좋으신하나님이십니다..
어리버리한 저도 잘 알아듣도록 설명 잘 해주신 박사님도 하나님같으십니다..^^
감사합니다.^^완전 감동먹었습니다............^^
아~~~~아~~~~~~~~~~~
할수만 있다면 오대산에서 자리깔고 죽치고 살고 싶습니다........^^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규림이랑 민승이 셋이 잠옷바람에 침대에 삥~둘러앉아
스마일 스마일 노래 합니다...3살 민승이도 노래랑 율동 다 따라합니다^^
발음도 정확하지 않은데 셔마일셔마일~하면서 하하하~~웃음까지 웃어주는  쎈스~^^
다음달 세미나에 남편 휴가때 같이참가 하기로 했습니다.
3박4일 아니면 4박5일 짧은 기간이지만,제가 하루라도 좋으니 당신도 뉴스타트세미나
한번 참가해야 한다고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고,,,,,,,,,,^^
짧은 기간이지만 회사에서 휴가를 그때 맞춰서 보내주는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먼져 남편이 세미나 참가하겠다고 마음먹은것이 더 감사하죠^^
아아~~~~~~~~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아빠랑,애들이랑 네식구 다같이 스마일노래 하면 더 행복할거 같아요~~^^
아하~~~~생각만 하여도 기쁩니다..........
다음달 오대산 자리깔러 가는날을 기다리며,,,,오늘이만.....^^
(어리버리해도 글은 좀 길게 썼네요..^^)
모두모두 복많이 받으시고요,,편히 주무세요..우리가 편히 자는동안 하나님 친히오셔서
우리 유전자를 회복시켜주신다고 하시죠^^
저두 고마 퍼뜩 자야겠습니다.........사랑합니다.........^^

이렇게 엉성한 글이지만,글올리고 다시 읽어보기를 몇번,,,,,,,
읽어보고 수정하고 수정한게 이 글이네요^^






  1. No Image 01Aug
    by Sunny
    2000/08/01 by Sunny
    Views 2850 

    배앓이 조심.....

  2. No Image 23Feb
    by 장동기
    2008/02/23 by 장동기
    Views 2848 

    하나님이 사람을 죽이거나 벌하는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3. 108기 오리가족...사진받아가세요.

  4. No Image 29May
    by Admin
    2009/05/29 by Admin
    Views 2844 

    세미나참가신청 전화확인 요청(2009.5.13일 이후 신청자)

  5. No Image 22May
    by 서돈수
    2008/05/22 by 서돈수
    Views 2843 

    말기 폐암을 잠재운 김상수 약사님 간증

  6. 2007 청년프로그램 사진 모음

  7. No Image 14Jul
    by 강복연
    2007/07/14 by 강복연
    Views 2843 

    히히~^^어리버리 규림이 엄마에요^^

  8. No Image 24Oct
    by Admin
    2011/10/24 by Admin
    Views 2842 

    뉴스타트 성악레슨 - 테너 이경재

  9. No Image 02Mar
    by 주혜영
    2001/03/02 by 주혜영
    Views 2842 

    3월이 왔네요~~~^^

  10. No Image 07Mar
    by 안병선
    2008/03/07 by 안병선
    Views 2837 

    "병 안 걸리고 사는 법"과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독후감

  11. No Image 08May
    by 정회근(J J)
    2009/05/08 by 정회근(J J)
    Views 2835 

    이상구박사님의 명강의 중의 명 강의 제가 강력히 추천 합니다.

  12. No Image 25Feb
    by SabbathSchoolOp
    2001/02/25 by SabbathSchoolOp
    Views 2831 

    안식일학교 전문 Site (Sabbath School) 소개

  13. No Image 01Feb
    by 백영길
    2009/02/01 by 백영길
    Views 2827 

    이상구 박사님의 사과 글에 대하여

  14. No Image 26Aug
    by 장동기
    2010/08/26 by 장동기
    Views 2823 

    관리자님...목회자세미나 동영상이 보고 싶은데요.

  15. No Image 04Sep
    by 주혜영
    2000/09/04 by 주혜영
    Views 2822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이네요..^^

  16. No Image 07Feb
    by 김진복
    2007/02/07 by 김진복
    Views 2820 

    왕하 2장 23절~24절

  17. 지난 24일(목)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모임 모습

  18. No Image 24Aug
    by 김지회
    2000/08/24 by 김지회
    Views 2816 

    고혈압에 좋은 음식좀 갈쳐주세요

  19. No Image 18Jul
    by 정제윤
    2000/07/18 by 정제윤
    Views 2814 

    하하 접니다

  20. No Image 25Aug
    by jeong,myung soon
    2009/08/25 by jeong,myung soon
    Views 2813 

    You no young ?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