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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강의와 이곳 홈페이지에서 내용들을 보면서 이것이 과학적이며 창조주의 신비한 자연의 법칙에 입각하여 맞다는 확신이 계속 듭니다. 하지만 늘 이론과 현실의 벽은 있는 법..
저의 아내는 2주전에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고(유두선암 1.2cm) 여라가지를 알아보다가
수술받지 않고 새삶을 시작하는 것으로 자연치유의 역사를 목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주변의 반대를 이기는 것도 역시 스트레스이며 말씀대로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요 며칠전에도 아내와 다투고 이러다가 병을 더 키울수도 있겠단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 말대로 갑상선암은 소위 '착한 암' 이라는 수술만 하면 되는데 수술하고나서
앞으로 그렇게 하면 될거 아니냐하는 말에 갈등이 됩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은 뉴스타트를 해서 1.2cm의 혹이 사라질 수 있는지요?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암세포는 존재하되 동면상태로 계속 가는지요?
사실 몇달이 지나도 혹은 그대로라면 불안할 수도 있잖습니까.
저희는 주변반대를 무릎쓰고(특히 처가) 현대의학 치료를 안받는다 할수도 없는터라
현재는 10월쯤 수술받는다고만 하고 그간 열심히 노력해보려고 하는데
사실 혹이 줄지도 않고 그대로 있다면 어쩔수 없이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을것 같거든요.
무조건 일방적으로 의학적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어떻게 보면 극단적으로 가는것 같기도 하고요. 병행해야 하는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하튼 복잡하네요. ㅋㅋ
아내라도 제 생각대로 따라주면 한쪽에 올인해서 하면 될텐데 그렇지 않아 말입니다.
아내는 제 말대로 따라오긴 하는데 적극성이 조금 부족하고 시키니까 따라오는 형상이거든요. 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책을 보고 무엇을 하는 것이 쉽지 않고요. 갓난아기도 있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요.

http://www.bwrhee.com/ 대체의학에 대해 여쭙니다. 이분은 15년간 암수술만 천건이
넘게 했던 의사인데 장로님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메스를 놓고 대체의학을 하시면서 암환자들을 돌보시는데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현대의학의 도움도 몸의 밸런스를 관찰해가면서 적절히 받도록 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은 웃음요법을 강조하고 그 외 면역증강제등을 주사하거나 약으로 먹기도 하는것 같더군요. 이분의 책을 통해 겉으로 본 결과로는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보험이 되지 않으니 비용이 매우 비싼것 같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너무 내용이 길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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