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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4 20:10

피랍선교사들

조회 수 235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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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복음이 들어 온지 어언 12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한국에 복음이 들어올때  이땅은 안정되고 평안하고 선교하기
좋은 환경 이었을 까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많은 외국선교사 들의
특히 미국선교사님들의 희생과 고귀한 피가 이 땅을 빨갛게 물들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풍토병으로 인하여 수많은 선교사님의 자녀들을
이 땅에 묻어야만 했습니다. 기독교가 이 땅에 뿌리내리고 가난하고
무지했던 이땅에학교와 병원이 세워지고  기독교 사상으로 무장되어  
지금 우리는 세계 12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다음으로 전세계에 선교사님들을 해외에 파송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지금 21명의 고귀한 우리의 자녀들이 인질로 억류되어 있습니다
온 세계가 걱정하고 온나라가 연일 톱 뉴스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많은 나라들중에 하필이면 가장위험한 곳에가서
과연 이런 곳에 위험을 무릅쓰고 선교를 해야만 했는가 ?
너희들이 만류를 뿌리치고 너희 마음대로 했으니
너희 자신들이 혹은  교회가 책임을 져라 비방하는 말이나 욕하는 말이 많습니다
비방을 들어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신자들은 조금은 달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혜로운선교 전략과  괘도수정이 필요하다는 말에는
백번동의 합니다  그러나 위험한곳은무조건  절대 가지 말아라 하는 식 의 말은
기독교신자로서 음미해 볼 일입니다
지금 인질로 억류된 생명들 하나님께서 보호하실 능력이 부족해서 일 까요?
세상의모든 일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일어 나지요
무고한 생명을 위협하는 그들에게도 복음을 듣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입니다 복음이 완성 될 때 까지 만국에 복음이 전파 될 때 까지
왜냐하면 사랑의 하나님은 불 심판보다 복음으로우리들을 구원하시고 싶어서 입니다
21명의 인질들그들은 어쩌면 우리가 평생 귀감으로 삼아야할 훌륭한 분들입니다
가난과 고통받는 이들에게 삶을나누기 위해 찿아간 그들에게 돌을 던져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그들을 감사하고 배워야 합니다  한국 기독교 내부에서도 무분별한 선교
전시위주의 낭비성 선교전략에 관한 자성이 있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면만 바라봅시다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핍박과 테러들을
남의 일처럼 여기고 기도하지 못함을 회개 합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무고한 생명을 위협하는 저 탈레반을 위해서
  저들을 용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 올수 있도록 기도 합시다
그리고 21명의 인질들이 더 좋은 길 더 나은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어봅시다 행여 라도 땅 끝 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외면 한 채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그리고 쉽고 편한길로만 갈려하는
한국교회가 되지 않도록 합시다 오히려 중동선교가 위축되지 아니하고
헌신하는 사람이 더늘어나도록 합시다  피랍된 혈제 자매들이 다니엘과 새친구들처럼
안전하게 보호받도록 기도합시다
 비록 탈레반의 돌에 맞아 죽어갈지라도스테반 처럼 하나님의 품성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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