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5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의사 선생님이 수술을 권하셨으면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이겠지만 다시 한번 어머님의 건강상태와
수술의 복잡함을 놓고 잘 선택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식도 주위에 암이 재발했다면 간단한 수술이
될지가 좀 의문이 갑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6년전에 잘된 수술이 왜 이제와서 다시 재발햇느냐를 질문하는 것입니다.
암을 발생케하는 원인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재 수술로 암을 제거해도 원인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언젠가 다시 재발하는 것은 확실한 것입니다.
생활속에 있는 원인을 찾으시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길이라 확신합니다. 저희가 뉴스타트에 참석하시라 권해드려도 우선 수술은 하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실 것입니다. 수술후 꼭 뉴스타트프로그램에 참석하셔서 어떤 생활을 사셔야 되는지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를 전체 절개해도 내장 세토들이 정상적으로 소화 효소를 생산하기 때문에 식사하시는데는 아무 장애가
없으실 것입니다. 적은양을 여러번 먹으라는 말을 들을텐데 그보다는 하루 세번 드시는 것이 더욱 좋고
처음에 많은 양을 드시기 힘들으시면 양을 조금씩 늘리고 횟수는 세번씩 하시는 것이 더 좋으실 것입니다.



┼ 김민자(dreamcat@hananet.net) : 위암 수술 전이나 후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
│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6년전에 조기 위암으로 수술 후 그럭저럭 지내셨는데요. 얼마전 다시 위암이 식도가까운 곳에 발생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CT 촬영 상으로는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는 않은 것 같다고 하여 병원에서는 당장 위절제 수술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약간의 간경화도 있으시고 몸이 약한 편이어서 걱정입니다. 본인도 무척 두려워하고 계십니다. 합병증이나 마취 문제 등등... 그리고 과연 회복할 수 있을지, 위가 없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나 걱정입니다.

│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수술을 받을까 했는데 병원에서는 지체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 수술 후 몇 달 후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은 어떤가요? 어떤 것을 권하시는지요? 빠른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71
403 만성두드러기로 너무 괴롭습니다 1 주리맘 2020.01.30 547
402 박사님 2 함박웃음 2019.12.16 545
401 박사님 고견 부탁드립니다 2 들꽃향 2015.12.03 545
400 진통제를 다시 먹어도 될까요? 1 트리플 2019.03.13 540
399 박사님! 문의드립니다(급) 1 5컵 2019.05.23 539
398 뉴스타트 프로그램 참가하고 싶은데요 1 루비루비 2016.04.30 535
397 아버지께서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힘들어하십니다. 1 류경임 2015.08.06 534
396 박사님께 1 러브 2019.12.14 530
395 출생한지 20여일 된 아이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2 드림 2015.08.12 530
394 70대 초반 엄마의 척추압박골절 치료 문의입니다 3 감사합니 2023.01.12 527
393 선생님 문의드립니다 1 행복고 2019.06.17 526
392 Coronavirus를 어떻게 보세요? 1 시드니 팬 2020.01.27 523
391 복막투석환자입니다. 1 이용진 2017.11.03 523
390 박사님 질문 있어요 1 kocamc 2015.08.25 522
389 박사님 당뇨병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hikikijo 2015.12.23 517
388 수술 후 정기검사 1 브릭스 2016.02.16 517
387 장협착 수술후~~~~ 1 생명파 2015.04.05 517
386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항암을 선택해야 할까요? 1 파랑나비 2021.06.16 516
385 8개월 아가 상담 드려요 2 일마스스마일 2019.10.31 515
384 폐쇠성폐질환 2 서정희 2017.07.16 5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