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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들은 이상구 박사와 유제명 박사가 올리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원하고 있는 것과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많이 괴로우시겠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요. 어머니를 사랑하기 때문에 괴로운 것 아닙니까? 계속하여 끝까지 어머니께
향한 사랑을 변하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머니가 어떤 길을 선택한다 할지라도. 물론 답답하시 겠지요. 그래서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사랑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정성으로 현미밥등 엄마가 좋아하시는
음식, 그 외에 모든 것을 해 드리십시요. 때가 되면 엄마도 본인의 진심을 이해하시게 될 것이고 그러면
멋진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항암치료를 받아 보시고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직접 경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재발 되기까지
기다려야 될지도 모르겠지요. 엄마가 정말 필요로 할 때 그때가 되면 딸의 말을 믿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 때도 늦지 않습니다. 답답할 때 글 올리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꼭 승리할 것입니다.
┼ 박향란(3679-sky@hanmail.net) : 유방암 수술후엔 어떻게... ┼


│ 이곳이 있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 홈페이지에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글을 봤습니다
│ 제가 평소 답답해 하던 문제에 대한 답이 이해하기 쉽게
│ 정확하게 나와서 기쁩니다
│ 그런데.. 그 글은 누가 올리시는 건가요?
│ 이 분야에 어떤 권위있는 사람의 말이라면 더 좋을 텐데요,,
│ 그러면.. 저의 엄마가 더 확신을 가질 것 같아서요,,
│ 사실은 저의 엄마가 8일전에 유방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 1기라고 해서 안심하고 수술만 잘 끝내기를 기도했습니다
│ 그러나 수술이 문제가 아니라
│ 그 후의 치료가 무척 힘들다고 합니다
│ 자녀들은 모두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 뉴스타트 건강식을 권하며
│ 음식 조절과 합께 하나님을 소개 하며
│ 콩물과 녹즙 그리고 현미밥을 해드리고 매 끼마다 야채를
│ 챙기드리는데
│ 동네 사람들의 말과
│ 같은 병실에 있는 유방암 환자들의 말에 더 마음을 두십니다
│ 그 환자들의 말인 즉
│ 항암치료가 시작 되면 뭐든지 먹고 힘을 내야 하니깐
│ 쇠고기도 많이 먹고 민물장어도 고아 먹고
│ 뭐든지 먹고 싶은 것을 많이 먹으라는 것입니다
│ 그 환자들은 2,3년 전에 유방암 수술을 받았는데
│ 다른 곳으로 전이 되어서 다시 들어왔거든요
│ 그러니 그 사람들의 경험담에 더 관심이 가나 봅니다
│ 더 어이가 없는 것은
│ 주치의 조차도 고기를 적극 권하는 것입니다
│ 엄마의 조직 검사 결과 암세포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서
│ 방사선 치료는 안 하겠다고 하시지만 항암치료는 한다고
│ 합니다
│ 사실 저는 항암치료와 방사선의 차이도 잘 모르겠습니다
│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해서 아직 믿음도 없는
│ 엄마에게 자꾸 항암치료를 하지 말고 바로 요양원으로 가서 건강식을 시작하자고 하면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나빠지실 것 같아서 ..다만 지금은 콩물과 현미밥만 해 드립니다
│ 왜 ?? 박사고 교수라는 의사 조차도 고기를 권하고
│ 어떤 것이든지 먹으라고 하는지 ....
│ 과연 콩물과 현미밥 그리고 야채로 항암 치료를 견딜 수
│ 있는지...
│ 현재 엄마에게 어떤 말과 어떤 방법을 권해야 할 지
│ 망막합니다..........
│ 체험수기가 공사중이던데요..
│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건강식으로 병을 이겨낸 사례집
│ 같은 것은 없나요?
│ 꼭 답변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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