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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으로 모든 의인들이 하늘도성으로 가고난후, 지구의 상태는 어떠할까요?
엘렌화잇의 <각시대의 대쟁투>를 보면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악한 자들은 온 지면에서 사라진다.
그들은  주님의 영광의 빛으로 멸망당한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을 하나님의 도성으로 데려가시므로 이 세상에는 거민들이 없어진다.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이사야 24장)"

온 땅은 황량한 황무지같이 된다.
지진으로 파괴된 도시와 촌락들의 폐허들, 뿌리째 뽑힌 수목들, 바다에서 튀어나오고 땅이 갈라지므로 솟아올라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거친 바위들이 지구 표면에 널려 있다.
 또한 커다란 동굴들은 산들이 그 기초부터 갈라진 지점을 말해 준다

요한계시록의 기자 요한은 사단이 추방될 것과 땅이 황폐하고 혼돈한 상태로 바뀔 것을 예언하고,
그와 같은 상태가 일천 년 동안 존속될 것을 말한다.
주님의 재림의 광경과 악인의 멸망에 관하여 말한 후 예언은 다시 계속된다.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계 20:1~3).

“무저갱”이라는 표현은 땅이 혼돈하고 암흑한 상태로 되어 있는 것을 나타낸 것임이 다른 성경절들에 의하여 명백해진다
(창 1:2; “깊음”이라고 번역된 말의 히브리어는 구약 성경을 번역한 70인 역에 의하면 요한계시록 20장 1~3절의 “무저갱”과 동일한 말임).
 “태초”의 땅의 상태에 대하여 성경은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말한다.
예언은 땅이 최소한 부분적으로 그러한 상태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장차 있을 하나님의 큰 날을 바라보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렘 4:23~26)

이 곳이 사단과 악한 천사들이 일천 년간 거할 곳이다.
사단은 지구에 갇혀서 다른 세계에 접근하여 결코 타락한 적이 없는 자들을 유혹하고 괴롭힐 수 없게 될 것이다.
그가 결박당한다는 것은 이러한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그가 세력을 행사할 대상자는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않다.
여러 세기 동안 오로지 그의 기쁨이 되어 온 기만과 파괴 행위에서 그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일천 년간 사단은 그 황폐된 땅에서 방황하며 그가 하나님의 율법을 거슬러 반역한 결과를 바라본다.
그 기간에 당하는 사단의 고통은 참으로 크다.
타락한 이후로 그는 끊임없는 활동 때문에 반성할 여유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그는 그의 세력을 빼앗기고 처음에 하늘 정부를 반역한 이래 그가 담당해 온 역할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는 자기가 자행한 모든 죄악 때문에 고통을 받아야 하고, 그가 범하도록 유혹한 죄에 대하여 형벌을 받아야 하는 무서운 장래를 내다보면서 두려워 떤다. >

 

여기서 잠깐!
재림때의  의인의 부활을 첫째부활이라하고,   천년후의 악인의 부활을 둘째부활이라고 합니다.
이 두 부활사이를 <천년기>라고 하는데....
천년기동안, 황폐한 지구에는 한 사람도 없고, 사단과 악한천사들만 외롭게 배회하는데.....
하늘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바로 악한 사람들, 사단,악한 천사들을 심판하는 일을 합니다.

<악인의 심판은 첫째와 둘째 부활 사이에 있는 일천 년간에 이루어진다.
사도 바울은 이 심판이 재림 뒤에 있을 사건임을 지적한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고전 4:5)라.
이때에 의인들은 왕이 되고, 하나님의 제사장이 된다.

요한계시록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계 20:4, 6).
바울이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 6:2)고 예언한 말은 이때를 지적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악한 자들을 심판하고, 율법전(律法典) 곧 성경에 비추어 그들의 행위를 조사하여 육신의 행위에 따라 모든 사건을 결정할 것이다.
그리고 그 행위를 따라 악한 자가 받아야 할 형벌이 정해져서 사망책에 있는 그들의 이름 아래 기록된다.

또한 사단과 악한 천사들 역시 그리스도와 그분의 백성들에게 심판을 받는다.
 바울은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 6:3)고 말한다.
그리고 유다는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유 6)다고 주장한다. >

다음 4편에서 악인의 부활과 둘째사망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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