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02.10 16:01

요법과 생활

조회 수 34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법과 생활

나는 뉴스타트 생활을 식이요법으로 보는 사람을 보면 참으로 답답함을 느낀다.

사람이라면 아니 동물이나 벌레 까지도 누구나 살아야 할 생활 방법이 뉴스타트 인데 병이 있는 사람이 병을 고치기 위해 음식을 가려 먹는 것 쯤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뉴스타트 요양원이라고 하면 성인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가서 병 고치는 곳으로 알고 있다. 

식이요법에다가 숯가루요법 녹즙요법등 자연요법을 겸용하는 것이 뉴스타트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많은 의사들이 뉴스타트 요양원이라고 하면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하는 곳으로 알고 있다. 

기본적으로 요법과 생활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너무도 간단하고 쉬운 문제이다.

숯가루를 이용하거나 녹즙을 짜 먹는 것이나 누에 가루를 먹거나 수지침을 맞는 것은 요법이다.

그러나 현미밥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잠을 충분히 달게 자고 규칙적인 습관을 가지게 지도하는 것은 생활인 것이다.

우리의 생활은 반복되어 진다. 호홉은 몇초 간격으로 이루어 지고 식사와 물마시기 배설 작용은 적당한 시간간격으로 이루어 지고 밤에는 잠자고 낮에는 일하고 매주에 하루나 이틀은 일하지 않고 쉬게 되고 어떤 것들은 매달마다 매년마다 실시하는 것 등이 우리의 생활이 되고 있다.

몸에 이상이 생겨 그 이상을 고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 요법이라고 할 수 있고 평상시에 정상적으로 하는 것을 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교정을 받고 숯가루를 바르고 침을 맞고 하는 것은 다 요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현미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운동을 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규칙생활을 하는 것은 생활이라고 하면 되는 것이다 .

뉴스타트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정상으로 돌리기 위한 훈련과정이기 때문에 한번 배워 개혁을 하면 일평생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가진 것이다.

병이 나으면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요법이고 병이 나았다 해도 계속해서 그 방법으로 사는 것을 생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하 문단은 대체의학적 요법에 관련된 내용이라 관리자가 삭제하였습니다.
- 2009.2.11(수) 오후 4:12, 홈페이지 관리자

 

 


  1. No Image 20Feb
    by Admin
    2009/02/20 by Admin
    Views 3961 

    산까치님의 글 "홍선생님~^^*"을 삭제하였습니다.

  2. No Image 19Feb
    by 나오미
    2009/02/19 by 나오미
    Views 4477 

    홍선생님이 없는빈자리

  3. No Image 19Feb
    by 산까치
    2009/02/19 by 산까치
    Views 3606 

    조석훈선생님~보세요^^*

  4. No Image 19Feb
    by 장동기
    2009/02/19 by 장동기
    Views 3595 

    [re] 산까치님,,,,제가 이유를 설명해 드릴께요

  5. No Image 18Feb
    by 김상수
    2009/02/18 by 김상수
    Views 3323 

    새로운 출발

  6. No Image 18Feb
    by jeong,myung soon
    2009/02/18 by jeong,myung soon
    Views 3978 

    알뜰 살뜰 건강 생활 5

  7. No Image 17Feb
    by jeong,myung soon
    2009/02/17 by jeong,myung soon
    Views 3617 

    알뜰 살뜰 건강 생활4

  8. No Image 16Feb
    by 장동기
    2009/02/16 by 장동기
    Views 4148 

    남양우,이재숙 성악가 부부님 반갑습니다.

  9. No Image 16Feb
    by jeong,myung soon
    2009/02/16 by jeong,myung soon
    Views 3669 

    알뜰 살뜰 건강 생활 3

  10. No Image 15Feb
    by jeong,myung soon
    2009/02/15 by jeong,myung soon
    Views 4310 

    알뜰 살뜰 건강법 2

  11. No Image 14Feb
    by jeong,myung soon
    2009/02/14 by jeong,myung soon
    Views 3890 

    알뜰 살뜰 건강법

  12. No Image 11Feb
    by 유경식
    2009/02/11 by 유경식
    Views 3409 

    세미나전단지

  13. No Image 10Feb
    by 복중수
    2009/02/10 by 복중수
    Views 3406 

    요법과 생활

  14. No Image 10Feb
    by 복중수
    2009/02/10 by 복중수
    Views 3674 

    둘째 사망의 고통

  15. No Image 10Feb
    by 장동기
    2009/02/10 by 장동기
    Views 3646 

    배우자의 선택

  16. No Image 09Feb
    by 장동기
    2009/02/09 by 장동기
    Views 3422 

    마음에서 시작되는 질병

  17. No Image 09Feb
    by jeong,myung soon
    2009/02/09 by jeong,myung soon
    Views 4260 

    상위에 모든 음식을 맛없게 먹는 방법

  18. No Image 07Feb
    by jeong,myung soon
    2009/02/07 by jeong,myung soon
    Views 3814 

    복 받는 날 이 아침에

  19. No Image 06Feb
    by 장동기
    2009/02/06 by 장동기
    Views 3885 

    강호순의 범죄를 보면...성경에서 돌로 쳐 죽이라는 이유는 이런거 같습니다.

  20. No Image 05Feb
    by 장동기
    2009/02/05 by 장동기
    Views 3505 

    경제와 절약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220 Next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