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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00:18

알뜰 살뜰 건강 생활4

조회 수 376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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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 우리집 안방 문위에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는 성경귀절이 걸려있었다.
드러가며 나가면 읽었지만 심각하게 생각도 아니했고, 두 문장을 합쳐서 이해도 못했다.
따로 떼어서는 이해는 가는데

 오래전에 영국에 한달 머문적이 있다. 미국으로 돌아오기 하루전에 대영 박물관을
돌료들과 방문해서 이것저것 들러보는데 한 유리장 앞에서 내발이 멈추다.
앉은자세도 아니고 누운것도 아닌 발가벗은 남자가 항문까지 노출되어서 나를 맞아 준다.
그곳에서 생각지도 않은 성경구절이 들려 온다. 전도서 첮장부터 12장 까지....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인생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고 끝났다. 아멘하고 옆을 둘러 보니 , 한국 남자 학생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말을 걸었다.
 
 학생 이 미라를 보면서 무얼 느꼈어요? 하고 나만 들은 이야기를 그 학생한테 물으니 대답할리
만무지, 그냥 웃고만 서 있다. 내가 오늘 친구집에서 저녘을 먹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좀이야기 하자고 초대를 했드니 순순히 대답한다. 주소를 주고 먼저 떠나다,
 길을 몰라서 태임즈강을 서너바퀴 돌아서 늦게 기댜리는 친구동료들이 기다리는 곳에 가니
수제비 한냄비를 만들어 놓고 기다리가 한동이의 수제비가 되어 있었다.
우리가 떠날때까지 그 학생이 안 와서 우리는 떠나고, 학생이 늦게 도착해서
자주 만나 성경 공부하고, 옥스포드에서 대학원 하러 왔다가 인생의 본분을 더 배우려고 한국으로 돌아갔다는 전화를 받았다.

 어제 비가 오는데 피아노 연주를 들으러 친구와 같다,
앞줄에 젊은 부인이 두건을 쓰고 앉아 있다.
종이가 없어서 안내지에 박사님 사이트를 적어서 끝나자 마자 찾아가서 조심스럽게
이 박사님 사이트를 알려 주고 내이름과 전화 번호도 주고 아는 환자들에게도 전하라고
주고 질문이 있으면 전화 하라고 했지만 내심 속으로 너무 좋아서 감사 하다는 전화를 받고
싶었다.

그러면서 내일 다시 못볼 사람도 있겠기에 부지런히 눈을 크게 뜨고 생명의 사이틀르 알려 주는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이 아닌가? 하고 또 그것이 건강 새활이 아닐까 ?
 감사 합니다 읽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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