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04.14 17:18

한 마디 소견입니다.

조회 수 47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홍 진행자님이 떠나신 후부터 뉴스타트 세미나의 열기가 점점 식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진행자의 역활도 박사님의 강연 못지않게 생기를 불어넣어주는데 큰 몫을 담당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증자도 수가 줄었고, 자원봉사자의 수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언젠가 부산에 산다는 자원봉사자(노래)가 매 회에마다 옷을 갈아 입고 나온다고 박사님이 공개적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박사님의 부인께서 진행하시는데 의상 쇼를 하는 듯 하루에 4번씩 (산책 포함) 옷을 갈아 입고 나오시는군요.

몸이 아파서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온 환자분들이지 결코 그 분들이 인격적으로 수준이 낮은 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계 각층의 사람들입니다.)그런데 진행자께서는 마치 유치원생 다루듯 하는 것 같아 보기에 그렇습니다. 하찮은 것 따라하도록 하고서는 잘했다고 칭찬을 할 때 인격적으로 어떤 모독을 느끼게 합니다.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과 진선미에 대해 감사하고 환호하라는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신재호 군(이름이 맞는지요?)처럼 주책스런 행동을 해야 병이 낫는다고 하는 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분의 간증도 좀 다듬었으면 합니다.
이 박사님의 명 강의에 걸맞게 세미나의 진행되어 뉴스타트의 수준이 실추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뉴스타트운동에 동참하는 사람으로서 그 동안 시청해온 소감을 말했습니다.


  1. 4월두번째 동호회모임안내입니다(인천지역)

    Date2009.04.16 By유병준 Views3484
    Read More
  2. 한 마디 소견입니다.

    Date2009.04.14 ByJane Lee Views4772
    Read More
  3. [re] 한 마디 소견입니다.

    Date2009.04.15 ByAdmin Views4198
    Read More
  4. 오늘 새로 태어난 김옥자님....

    Date2009.04.12 By로뎀 Views3742
    Read More
  5. [re] 사랑의 듀엣 보고 시퍼효.

    Date2009.04.12 ByAdmin Views4321
    Read More
  6. 그 곳이 그립습니다

    Date2009.03.31 By끝내이기리라 Views3455
    Read More
  7. ★감동책★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이승복★

    Date2009.03.30 By예원혜 Views5004
    Read More
  8. "사람 죽이는 건 암세포가 아니라 절망"/암 고치는 ''말기암 의사''

    Date2009.03.30 By예원혜 Views4811
    Read More
  9. ♥감동책/희대의 소망/이희대 암센터소장

    Date2009.03.30 By예원혜 Views4269
    Read More
  10. 너무나 큰사랑에 감사드려요...

    Date2009.03.28 By채윤식 Views3342
    Read More
  11. 강의 자료를 부탁드려요

    Date2009.03.26 By장은영 Views3279
    Read More
  12. 쌈장 대신 먹을 만한것 추천해주세요.

    Date2009.03.25 By조성현 Views4327
    Read More
  13. 노란 명찰 김유진~

    Date2009.03.25 By김유진 Views3366
    Read More
  14. 104기 날적이

    Date2009.03.24 By나도람 Views3760
    Read More
  15. 돌아가는 버스안에서...(104기 후기)

    Date2009.03.24 By차진성 Views3700
    Read More
  16. 104기 졸업강의 MP3 다운받게 해 주세요

    Date2009.03.24 By지찬만 Views4075
    Read More
  17. 암환자를 위한 십계명(강남세브란스 암센터 이희대소장)

    Date2009.03.23 By지찬만 Views4063
    Read More
  18. 환우들께 평소의 바른자세습관 알리고 싶어요...

    Date2009.03.21 By황은옥 Views4703
    Read More
  19. 금요일 강의 '모세혈관과 심호흡' 동영상을 보고....

    Date2009.03.22 By황은옥 Views4240
    Read More
  20. 채희균 큰아버지입니다

    Date2009.03.19 By채장식 Views411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218 Next
/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