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04.14 17:18

한 마디 소견입니다.

조회 수 32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홍 진행자님이 떠나신 후부터 뉴스타트 세미나의 열기가 점점 식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진행자의 역활도 박사님의 강연 못지않게 생기를 불어넣어주는데 큰 몫을 담당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증자도 수가 줄었고, 자원봉사자의 수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언젠가 부산에 산다는 자원봉사자(노래)가 매 회에마다 옷을 갈아 입고 나온다고 박사님이 공개적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박사님의 부인께서 진행하시는데 의상 쇼를 하는 듯 하루에 4번씩 (산책 포함) 옷을 갈아 입고 나오시는군요.

몸이 아파서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온 환자분들이지 결코 그 분들이 인격적으로 수준이 낮은 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계 각층의 사람들입니다.)그런데 진행자께서는 마치 유치원생 다루듯 하는 것 같아 보기에 그렇습니다. 하찮은 것 따라하도록 하고서는 잘했다고 칭찬을 할 때 인격적으로 어떤 모독을 느끼게 합니다.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과 진선미에 대해 감사하고 환호하라는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신재호 군(이름이 맞는지요?)처럼 주책스런 행동을 해야 병이 낫는다고 하는 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분의 간증도 좀 다듬었으면 합니다.
이 박사님의 명 강의에 걸맞게 세미나의 진행되어 뉴스타트의 수준이 실추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뉴스타트운동에 동참하는 사람으로서 그 동안 시청해온 소감을 말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8 <신경질적이고, 우울하고, 허약>한 환자를 회복시키는 방법 1 장동기 2015.04.13 584
4277 104기 날적이 나도람 2009.03.24 2237
4276 103기 날적이 나도람 2009.02.25 2379
4275 老人의 十誡命 써니 2004.04.26 1658
4274 힘들고 외롭습니까? 잠을 .. 그리고 꿈을 꾸십시요 꿈을 ... 다윗 2017.05.05 363
4273 힘드신가요? 가슴 뭉클한 동화 한편 읽어보세요 애기냉이꽃 2002.04.18 2392
4272 히히~^^어리버리 규림이 엄마에요^^ 강복연 2007.07.14 2843
4271 히브리서9장12절의 영원한 속죄는 진리이다 믿음으로의 2016.10.20 780
4270 흰색의 존재이유... 산골소녀 ^^* 2003.11.05 1923
4269 희미하지만 신기루가 보이는듯... 송민경 2008.11.12 2471
4268 희망이 보입니다 지훈엄마 2001.08.30 2682
4267 희망의 싹 공광식 2001.05.07 3059
4266 희망의 소식 공광식 2001.04.18 3009
4265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기적이(2) 2 나는산다 2014.02.15 1316
4264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기적이 4 나는산다 2013.12.16 1719
4263 흔들림1 4 무아연기 2018.12.03 442
4262 흐흐 광호씨 안녕하세요... 이찬구 2003.03.28 2299
4261 휴식을 좀 취할수 있을까요? 남영학원교회 2004.07.26 1717
4260 후유증... 추대훈 2002.10.03 1948
4259 횡성 뉴스타트빌리지조성 보도자료 정하늘 2009.05.29 30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