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04.14 17:18

한 마디 소견입니다.

조회 수 35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홍 진행자님이 떠나신 후부터 뉴스타트 세미나의 열기가 점점 식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진행자의 역활도 박사님의 강연 못지않게 생기를 불어넣어주는데 큰 몫을 담당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증자도 수가 줄었고, 자원봉사자의 수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언젠가 부산에 산다는 자원봉사자(노래)가 매 회에마다 옷을 갈아 입고 나온다고 박사님이 공개적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박사님의 부인께서 진행하시는데 의상 쇼를 하는 듯 하루에 4번씩 (산책 포함) 옷을 갈아 입고 나오시는군요.

몸이 아파서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온 환자분들이지 결코 그 분들이 인격적으로 수준이 낮은 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계 각층의 사람들입니다.)그런데 진행자께서는 마치 유치원생 다루듯 하는 것 같아 보기에 그렇습니다. 하찮은 것 따라하도록 하고서는 잘했다고 칭찬을 할 때 인격적으로 어떤 모독을 느끼게 합니다.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과 진선미에 대해 감사하고 환호하라는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신재호 군(이름이 맞는지요?)처럼 주책스런 행동을 해야 병이 낫는다고 하는 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분의 간증도 좀 다듬었으면 합니다.
이 박사님의 명 강의에 걸맞게 세미나의 진행되어 뉴스타트의 수준이 실추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뉴스타트운동에 동참하는 사람으로서 그 동안 시청해온 소감을 말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9 노란명찰 김유진~ 김유진 2009.04.21 2326
2908 105기 뉴스타트 동창생여러분!! 이규용 2009.04.21 2312
2907 너무 좋았습니다. 서현교 2009.04.21 2339
2906 집에 잘도착했습니다 이규용 2009.04.20 2321
2905 "얼씨구" 내고향 남쪽나라가 보입니다. 바다 2009.04.19 2818
2904 4월두번째 동호회모임안내입니다(인천지역) 유병준 2009.04.16 2402
» 한 마디 소견입니다. Jane Lee 2009.04.14 3581
2902 [re] 한 마디 소견입니다. Admin 2009.04.15 2928
2901 오늘 새로 태어난 김옥자님.... 로뎀 2009.04.12 2615
2900 [re] 사랑의 듀엣 보고 시퍼효. Admin 2009.04.12 3107
2899 그 곳이 그립습니다 끝내이기리라 2009.03.31 2359
2898 ★감동책★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이승복★ 예원혜 2009.03.30 3836
2897 "사람 죽이는 건 암세포가 아니라 절망"/암 고치는 ''말기암 의사'' 예원혜 2009.03.30 3470
2896 ♥감동책/희대의 소망/이희대 암센터소장 예원혜 2009.03.30 2935
2895 너무나 큰사랑에 감사드려요... 채윤식 2009.03.28 2312
2894 강의 자료를 부탁드려요 장은영 2009.03.26 2212
2893 쌈장 대신 먹을 만한것 추천해주세요. 조성현 2009.03.25 2994
2892 노란 명찰 김유진~ 김유진 2009.03.25 2275
2891 104기 날적이 나도람 2009.03.24 2562
2890 돌아가는 버스안에서...(104기 후기) 차진성 2009.03.24 2529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