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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역사는 아담부터 시작해서 예수재림으로 끝납니다.

아담부터 예수재림까지 지구에 태어났던 사람은 모두 몇명쯤 될까요?

예수재림시기를 약 2500년 정도로 잡고 계산해보겠습니다.

 

아담부터 노아홍수까지 약 2000 년 기간동안 태어났던 사람들을 약 700 억 정도로 추정합니다.

노아홍수부터 예수탄생까지 약 2500 년 동안 태어났던 사람들을 약 800 억 정도로 추정합니다.

예수탄생부터 예수재림때까지 약 2500 년 동안 태어난 사람들을 약 1500 억 정도로 추정합니다.

 

그럼 모든 사람수는 약 3000 억정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3000 억의 사람이 한 장소에 모이려면 어느정도로 넓은 땅이 필요할까요?

한 사람이 서있거나 앉을때 필요한 넓이를 가로,세로 1미터의 정사각형이라고 추정하고 계산하면,

일본땅정도의 넓이만 있으면, 3000 억명이 한 장소에 모일 수 있습니다.

 

성경대로 새예루살렘성의 넓이를 계산해보면 일본땅정도의 넓이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안에 모든 의인들이 여유있게 들어가 있을 수 있고

모든 악인들은 성밖에서 성을 둘러싸고 있기때문에

3000 억의 모든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난 시간에

사단의 지휘아래 모든 악인들이 새예루살렘성을 둘러싸 공격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상황 다음에  일어나는 사건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악인들 앞에 다시 나타나신다.

그 성보다 훨씬 높은 곳, 찬란한 황금 기초 위에 높이 들린 보좌가 있다.

그 보좌에 예수가 좌정하시고, 의인들이 그 주위를 둘러싼다.

 

예수의 모습은 우리의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붓으로 묘사할 수 없다.

영원한 아버지의 영광이 예수를 둘러싼다.

하나님의 임재의 빛이 새예루살렘성을 충만케 하고,

그 빛이 성문 밖으로 흘러나와 온 세상을 그 빛으로 넘치게 한다.

 

예수 가장 가까이에는

한 때 사단의 사업에 열렬했다가 돌이켜서, 깊고 열렬한 헌신의 마음으로 진리를 따른 의인들이 있다.

그 다음에는, 거짓과 불신 가운데서  그리스도인 품성을 완성한 의인들과,

기독교계에서 하나님의 율법이 폐기되었다고 주장할 때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한 사람들과,

각 시대를 통하여 믿음을 위하여 순교당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 외에도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계 7:9) 있다.

그들은 전쟁을 마치고 승리를 얻었다.

그들은 달려갈 길을 달려가고 상급을 받았다.

그들의 손에 있는 종려가지는 승리를 표상하고,

흰옷은 지금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흠없는 의를 상징한다.

 

구속받은 자들이 일제히 다음과 같은 찬양의 노래를 부르는데,

그 소리는 하늘 공간에 메아리치고 또 메아리친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계 7:10).

천사들과 스랍들도 소리를 합하여 찬송한다.

 

구속받은 자들은 사단의 세력과 악의가 얼마나 강한지 보아왔기 때문에,

예수의 도우심외에는 어떤 능력도 그들을 승리자가 되게 할 수 없었다는 것을

과거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깨닫는다.

 

그 구원받은 빛나는 무리들 가운데는

마치 자기 자신의 능력과 선행으로 승리한 것처럼 구원을 자기 공로에 돌리는 자는 한 사람도 없다.

그들이 어떠한 일을 하고 어떤 고난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말하지 않는다.

모든 찬미의 내용과 모든 찬양의 주제는 구원하심이 오직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다는 것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거민이 한 장소에 모인 지금,  예수의 대관식이 행해진다.

이제 예수께서는  당신의 정부에 반역한 자들과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의인들을 박해한 자들에게

그들이 선택한 삶의 결과로서 죽음이 이르러  온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

하나님의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1, 12)라.

 

악인의 죄들을 기록한 기록책들이 펼쳐지자마자  예수님의 눈은 악인들을 주목하신다.

그때 그들은 그들이 지금껏 범한 모든 죄를 깨닫는다.

그들은 그들의 발이 어디에서부터 순결과 성결의 길에서 벗어났는지,

그들의 교만과 반역이 그들을 얼마나 심하게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게 하였는지 깨닫게 된다.

 

그들을 죄에 빠지게 한 매혹적인 시험을 받은 것,

축복을 무시한 것,

 하나님의 사자들을 모욕한 것,

경고를 거절한 것,

완고하고 회개하지 않은 마음으로 자비의 물결을 물리쳐 버린 것,

그 모든 것들이 마치 불로 기록된 문자와 같이 나타난다.

 

예수님의 보좌 위에 십자가가 나타난다.

그리고 아담의 유혹과 타락,

그 후에 계속적으로 전개되는 위대한 구속의 경륜의 장면들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구주의 비천한 탄생,

그분의 단순하고 양순한 초기 생애,

요단강에서의 침례,

광야에서의 금식과 시험,

하늘의 가장 귀중한 축복들을 사람들에게 알려 준 그분의 공생애,

사랑과 자비의 봉사로 피곤해진 낮과, 한적한 산에서 기도하며 깨어 있던 밤들,

그분의 은혜에 대하여 질투와 증오와 악의에서 나온 음모,

 

온 세상의 죄 짐에 눌렸던 두렵고 신비한 겟세마네의 고민,

살기등등한 폭도들의 손으로 넘어가게 된 배반,

가장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버림을 받고 예루살렘 거리를 난폭하게 끌려 다니신 저항 없는 죄인,

의기양양하게 그분을 안나스 앞에 세운 것,

대제사장의 집에서 송사 받고,

빌라도의 재판정에서, 또한 비겁하고 잔인한 헤롯 앞에서 조소와 모욕과 고문을 당하시고

마침내 사형 선고를 받으신 하나님의 아들,

이 모든 장면들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이런 장면들을 보고 크게 동요하는 악인들 앞에, 예수의 마지막 광경들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인내의 수난자이신 예수가 갈바리로 가는 길을 따라가고,

하늘의 왕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교만한 제사장들과 조롱하는 폭도들이 죽어 가는 그분의 고민을 조롱하고,

초자연적 흑암이 나타나고,

땅이 흔들려 바위가 깨어지며 무덤이 열리므로

세상의 구주께서 생명을 버리시는 순간을 알려 주는 광경들이 나타난다.

 

이와 같이 전에 있었던 그대로의 무서운 광경들이 나타난다.

사단과 악한 천사들과 악인들은  그들이 한 일이 드러나지 못하도록 막을 힘이 없다.

각 일을 담당했던 자는 그가 한 역할을 회상한다.

 

이스라엘의 왕을 죽이기 위하여 무구(無垢)한 아이들을 살해한 헤롯,

가책받는 심령을 달래기 위하여 침례 요한의 피를 흘린 야비한 헤로디아,

지조 없는 빌라도,

조롱하던 군인들,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고 외친 제사장들과 장로들과 광적인 무리,

그들 모두가 그들의 죄가 얼마나 가증함을 보게 된다.

 

구원받은 무리들이 그들의 면류관을 구주의 발 앞에 던지면서

“그분께서 나를 위하여 돌아가셨다!”고 부르짖을 때,

악한 자들은 구주의 얼굴에 나타난 거룩한 모습과 찬란하게 빛나는 햇빛을 피하려고 애쓰지만

헛된 노력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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