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8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글을 어떤 분이  쓴 글인데, 혹시 기억 하시는 분이 계신지요?

마음이 어수선 해서 여기저기 헤메다가, 지 옥녀씨가 쓴글을 열어 보았다.

남편과의 이야기를 아주 재미 있게 담담하게 적어 나갔다.

나는 이글을 읽고, 마음에 아! 옥녀씨는 나의 염려와 상관 없이 먼저 평안의 페임에

들어 갈 수 있었구나 생각 한다.

내병이 낳아야 하는 필요에 의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내 육신의 병이 났던지, 그렇지 않든지, 하나님과의 관게가 더 중요 한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살고 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사실 관계회복이란 단어는 강 효순이란 분이 못된 암 육종을 앓는 사람인데, 현대 의학도 희망이 없다고 진단 했을때, 어느 봉사자분의 뉴스타트 소개로 이곳에 와서

하는 말이 , 나는 병낫을려고 이곳을 왔는데, 알고 보니 병낫기 전에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먼저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암을 앓고 있는 동료들이 지옥녀씨 잠들었음을 알고, 얼마나 힘이 빠졌을까

염려 했는데, 염려 한 내가 문제지, 다른 사람들이 아님을 알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진다.

 나는 지금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고, 관계 회복을 위해 전에 같이 신앙을 같이 했던 분들에게 열심히 말씀도 보내고 이멜도 하는데, 그들은 관계를 맺기 싫어 해서

아무도 연락을 하지 않는다.

 나는 더 이상 실망 하지 않는다. 씨앗을 뿌리지만, 열매 맺게 하실 분은 하나님 이시니까.

 내가 걱정 할 것은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심정으로 간절한가와 기도가 뒤따르냐가 문제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05 감사합니다~~ 편경원 2010.09.12 4345
3204 121기 mp3 다운 받을수 있도록 조치 바랍니다 지찬만 2010.09.11 5180
3203 God's miraculous healing of a new born baby in Australia 김윤미 2010.09.11 4582
3202 암과 등산 최동규 2010.09.08 4563
3201 생각대로 되지 않는 세상! 조석훈 2010.09.07 4539
3200 얼마나 긍정적이야? jeong,myung soon 2010.09.07 4290
3199 예수님은 당신을 아십니다. jeong,myung soon 2010.09.06 4700
3198 <사단>이 <하나님이 보낸 천사>로 위장하고 <예수>앞에 나타남 장동기 2010.09.04 4287
3197 “우주는 신이 창조하지 않았다” 정회근(J J) 2010.09.03 4537
3196 <사단과 악한천사들>이 회의를 열어 <예수를 죄짓게할 방법>을 의논 장동기 2010.09.03 4815
3195 예수는 어떤 사람도 무가치한 존재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장동기 2010.09.02 4102
3194 예수의 어머니(=마리아)는 예수를 어떻게 생각했는가? 장동기 2010.09.01 4664
3193 ‘캥거루 요법’으로 정회근(J J) 2010.08.31 4875
3192 <창조주 예수>를 이해못하는 <예수의 형들과 친구들> 장동기 2010.08.31 4735
3191 예수가 어릴때부터 유대지도자들로부터 미움을 받은 이유 장동기 2010.08.31 4089
3190 색즉시애(色卽是愛), 공즉시비(空卽是悲) 조석훈 2010.08.30 4259
3189 노동자 예수 장동기 2010.08.30 4104
3188 예수의 유년 시절 장동기 2010.08.30 4219
» 필요에 의한 거래가 아니고, 관계회복이다. jeong,myung soon 2010.08.28 4808
3186 한국에 불상이 만들어진 이유, 예수가 로마시대에 태어난 이유 장동기 2010.08.27 4880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218 Next
/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