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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1 05:04

박사님! 안녕하세요

조회 수 90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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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주님의 말씀을,사랑을 전하며 그 사랑을 먹으면서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멀리서 항상 기도드리며 힘을 드리고 있습니다

박사님! 주안에서 항상 강건하세요!

다시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길을 가다

진리의 내가 좋아하는 길을 가는 동안

참 아름다운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우리가 나누는 말 속에는,마음 속에는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다.

우리가 가는 길은 답이 없는 길을 가는 것이 아니요

목적지를 알고 나선 길

그 길 속에서 용서를 배우고

사랑을 배우고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된다

좁고 험한 pathway를 뚫고 걸어가다 보면

빛의 환한 무리가 되어 Road가 되는 길.

그 길 끝에서

나를 알아주는,

나를 안아주는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 대구 칠성교회에서 김수정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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