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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랬동안 고생 많으셨죠?
좋은 약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피곤할 때나 스트레스 받을 때 본인도 모르게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고
또 그 충동으로부터 헤어나지 못하는 설명할 수도 없는 이해도 않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내 안에서부터 생겨난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충동들은 외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이상하지요?
본인의 피곤함, 스트레스를 이용하여 이러한 반응을 일으키게 한다면
바로 이러한 것부터 우선 차단하여야 합니다. 피곤을 피하고 휴식을 충분히
가지면 마음이 정리가되고 먹는 것도 조절이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좋게 대하면 그 상황 속에서도 기쁨과 만족감을 느끼실 것이고 그러면 먹는것에 대하여 유연해질 것입니다.
먹는 것을 조절하게 하는 힘도 사실은 외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만족감이 없으면 포만감이 부족하면 양을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유전자에 의하여 조절됩니다. 유전자의 활성화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외부에서부터 오는 신호에 의해 조절됩니다.
사람을 만드신 조물주가 계신데 그분의 힘이 생명현상을 일으키시고
또 반대되는 사망의 힘도 존재합니다. 결국은 힘의 투쟁이지요.
나를 괴롭히는 그래서 나를 공격하고 마구 다루게하는 사망의 힘을 단호히
물리쳐야 합니다. 나를 살아 있게하는 생명의 힘을 받아 모든 생명현상이
정상적으로 일어나도록 해야 우리는 만족감과 기쁨을 맞보게 되는 것이지요.
주위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긍정적으로 바라보세요. 먹는 것으로 만족감을 얻는
대신에 아름다움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만족을 얻는다면 지금의 모든 문제는
분명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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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폭식 넘괴롭습니다 - 정윤진(perfectday7@hanmail.net) ┼

│ 어렸을때부터 약간 통통한 편이라서
│ 가급적 음식을 덜먹으려고 하거든요

│ 그런데 가끔씩 피곤하거나 식욕이 땡기거나 하면
│ 엄청 나 보통 3인분 정도의 음식을
│ 고기부터 과자 초코렛까지 이것저것 많이 먹네요

│ 안좋다는것을 알면서도
│ 맛을 모르고도 그냥 배가불러야
│ 편안해지는 기분으로 그냥 막먹습니다
│ 이상태가 되면 이성으로 조절이 안되는 상태가 되죠


│ 그리고 그후 막 너무 괴로워하죠
│ 어제 치킨을 먹었는데
│ 닭들에게 미안해 죽겠어요
│ 얼마나 피를 흘리고 고통스러워하며 죽었을까??

│ 너무 고치고 싶은데 넘넘넘 힘들어요
│ 이런병 고쳐주는 약이라도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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