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곁에 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태양이길 바랬던건 당신이 항상 나를 지켜봐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을 어루만질 수 없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당신이 태양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곁에 다가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오직 바라는 건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내 곁에 남아 있길 바랄 뿐입니다. Prev 감동받았습니다. 감동받았습니다. 2003.10.14by 오색 사진사 가을의 색채.../ Next 가을의 색채.../ 2003.10.16by 이동영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1 2809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이강호 2003.10.07 3437 2808 스위스의 풍경.../ 이동영 2003.10.07 2801 2807 가을.....갈대.... 이동영 2003.10.07 3030 2806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꿈꾸는 정원사 2003.10.08 2941 2805 담쟁이 선녀 2003.10.09 3075 2804 마음이 쉬는 의자.... 꿈꾸는 정원사 2003.10.10 3154 2803 이루마|피아노 호암아트홀 공연 실황 절대루 2003.10.10 3383 2802 [아카펠라]Walking Down The Street 절대루 2003.10.10 3638 2801 오색의 진주 sun 2003.10.12 3295 2800 감동받았습니다. 오색 사진사 2003.10.14 3619 »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건... 가을비 2003.10.13 3362 2798 가을의 색채.../ 이동영 2003.10.16 3076 2797 아름다운 가을.../ 이동영 2003.10.16 2834 2796 야아... 박태근 2003.10.16 3257 2795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 지수기 2003.10.17 2879 2794 남에게 너그럽기가 어렵습니다~~ 이동영 2003.10.19 2867 2793 깊어가는 가을.../ 이동영 2003.10.20 3006 2792 Re..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이동영 2003.10.22 3443 2791 Re..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한인석 2003.10.30 3756 2790 Re.. 우웩~~~ 원숭이~~ 이재복 2003.11.22 3221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