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7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싶은 것이 더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뜨고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수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은 선물을 나누어 같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게 줄 선물로도 늘 주머니가 가난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 지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의 생일이 기다려 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려도 즐거울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하고만 있어야 기쁜것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질땐
아쉽지만 돌아서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있는 이순간에도 아쉬움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정은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가슴벅찬 느낌표지만

사랑은
곁에 있을수록 확인하고픈 물음표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248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 choihong 2011.07.13 1507
247 풍경 사진.../ 이동영 2003.07.30 2930
246 풍요로운 삶을 위한 7가지 지혜 최동규 2010.08.06 2309
245 피라칸사 열매 (pyracantha. spp) 임경환 2007.02.19 2512
244 피를 흘려야할 자와 환호를 받아야 할 자 가파 2019.11.18 164
243 피아노-가을의 속삭임/리차드 클라이더만 써니 2004.09.24 3486
242 피아노반주자, 김현수님 사진 받아보세요~ 정하늘 2007.08.26 2396
241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지찬만 2010.05.15 4013
240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찬만 2009.12.31 2922
239 하나님은 나의 body guard이시니.... 써니 2004.06.09 3225
238 하나님은 바보. 가파 2018.04.29 199
237 하나님의 견고한 터 새말 2015.09.16 323
236 하나님의 법대로 먹고 살라. 四時春/申澈均. 2014.06.24 909
235 하나님의 선물. 四時春/申澈均. 2013.12.14 1323
234 하나님의 성전 새말 2015.09.12 192
233 하나님의 손길~ sky 2005.07.31 3039
232 하나님의 지혜 새말 2015.09.14 228
231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지찬만 2008.06.14 2261
230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지찬만 2010.10.13 4356
229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지찬만 2011.02.06 3449
Board Pagination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