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SPAN class=content>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오랜만에 어머니를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큰소리로 외친다.


★☆칼질이 서툰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오다니 그렇다면
        네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보자꾸나.
        불을 끄고 너는 글을 쓰도록 하거라.
        나는 그 어렵다던 구구단을 외우마."
한석봉 : "-_-;;;"


★☆삶에 지쳐 피곤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글...어서 잠이나 자자꾸나!"
한석봉 : "헉~~$.$;"


★☆무관심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느냐?"
한석봉 : "헐~~ @.@;: (꽈~당"")


★☆뭔가 혼돈하고 있는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시험을 해보자꾸나!
        불을 끄고 넌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 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뀌었사옵니다."


★☆겁많은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지겠느냐?"
한석봉 : "허~걱~~!!"


★☆배 고픈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물을 올려라."
한석봉 : 웩~~!!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한석봉 : "띠~옹 >.<;"


★☆미리 썰어놓은 떡을 바꿔치기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오다니
        그렇다면 시험을 해보자꾸나.불을 끄거라,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쓰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머니 : "우홧홧, 당연하지!"


★☆집 잘못 찾아온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어머 누구세요?"


★☆잘난척하다가 글도 못써보고 쫒겨난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불을 끄거라."
한석봉 : "어머니는 떡을 써시고 전 글을 써라, 이거죠?"
어머니 : "헉, 그걸 어찌 알았느냐?"
한석봉 : "이미 책에서 읽었사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알아서 되돌아가거라."
한석봉 : -_-;;</SPAN> <!-- 테러 태그 방지용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30
    read more
  2. 한결같은 마음으로

    Date2010.06.10 By지찬만 Views3730
    Read More
  3.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께요

    Date2008.09.18 By지찬만 Views2635
    Read More
  4. 한결같은 마음으로

    Date2010.08.22 By지찬만 Views3812
    Read More
  5. 한결같은 마음으로

    Date2011.01.13 By지찬만 Views3533
    Read More
  6. 한계

    Date2021.11.17 By가파 Views96
    Read More
  7. 한계를 만났을 때

    Date2014.08.11 By지찬만 Views689
    Read More
  8. 한곡의 노래가

    Date2009.12.08 By지찬만 Views3762
    Read More
  9. 한국 가곡-옛날은 가고 없어도/국영순

    Date2004.05.22 By써니 Views3629
    Read More
  10. 한국가곡 골든 애창곡

    Date2007.05.01 By지찬만 Views2601
    Read More
  11. 한국가곡-옛날은 가고 없어도/(바리톤)최현수

    Date2004.06.29 By써니 Views4026
    Read More
  12. 한련화 꽃 (Tropaeohum Majus. L)

    Date2007.06.02 By임경환 Views2411
    Read More
  13. 한발 떨어져서 삶을 바라보며

    Date2008.04.11 By지찬만 Views2580
    Read More
  14. 한번 쯤은 ....!

    Date2011.05.26 Bychoihong Views1748
    Read More
  15. 한번만 내 마음에 다녀가세요

    Date2008.12.01 By지찬만 Views2345
    Read More
  16. 한석봉의 어머니도.. 그때 그때 달라요...

    Date2005.01.26 By정하늘 Views2383
    Read More
  17. 한세상 사는 것

    Date2007.12.27 By지찬만 Views2738
    Read More
  18. 함께 가는 길

    Date2007.06.23 By지찬만 Views2449
    Read More
  19. 함께 기쁘네요 ~~~

    Date2003.07.10 By샤트렌 Views3012
    Read More
  20.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Date2007.04.13 By임경환 Views2400
    Read More
  21. 함박꽃 같은 웃음

    Date2008.11.12 By지찬만 Views237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