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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1 16:08

아리랑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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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content>아리랑의 비밀
아리랑과 스리랑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여러분 대부분은 아실 것입니다. 바로 '아라리'죠.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낳네... '
여기서 우리는 '아라리'가 엄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일부만 알더군요.

그렇다면 아리랑과 스리랑의 아버지이자 아라리의 남편은?
바로 '아리'입니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낳네...
이 대목에서 우린 '아리'가 애들의 아빠이자 아라리의 남편인 걸 알 수 있지요.
여기서 잠시 '응응응'으로 남녀 관계를 표현한 우리 조상들의 해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두뇌회전이 빠른 분들은 유추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래도 여러분들이 여전히 모르는 사실이 있으니....

바로 '아라리'가 재혼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아리랑은 성이 '아리'란 걸 알 수 있으나 스리랑의 경우 성이 틀립니다.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리랑은 부친의 성 '아리'를 딴 걸 알 수 있으나 스리랑의 성은 '스리'이어야 합니다.
즉 '아라리'가 별로 정숙하지 못한 여자이거나, 기구한 운명을 살아왔다는 걸 알 수 있겠죠. 아니면 아리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 가운데 '스리'랑 바람을.. 아니 원작의 표현대로 응응응이라는 불륜을 저지른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궁금한 것은
.....

과연 그 비밀은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야 알 수 있는 것일까요?</SPAN> <!-- 테러 태그 방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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