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흔히들 충청도는

느리다 혹은 멍청도다 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다음의 각 지방 사투리를 비교해 반복해서 읽어보자.



포인트는 반복해서 읽는 것이다.



자 그럼 표준어를 위시하여 경상, 전라, 충청도의 말

빠르기를 테스트 해보자.






# 사례 1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미까."



전라도 : " 뒤져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자 어떤가?



정말 간략하고 빠르지 않은가?



우연일 뿐이라고?



좋다 다음 사례를 보기로 하자.







# 사례 2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좀 내좀 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이제 인정하는가?



웃기지 말라고?



웃기려고 이런짓 하는거다.



자 우리 인정할건 인정하자.



싫다고?



좋다 다음 사례를 보면 분명 당신은 인정하게 될 것이다.






# 사례 3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어떤가?



그래도 아니라고?



좋다. 하나 더 보여주기로 한다.






# 사례 4



표준어 : " 빨리 오세요."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와유."





자 이제는 인정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그래도 아니라고?



훗~ 다음을 본다면 절대 인정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사례 5



표준어 : " 괜찮습니다."



경상도 : " 아니라예."



전라도 : " 되써라 "



충청도 : " 됐슈 "





이제 분명해 지지 않는가?



더이상 우겨봐도 소용없다.




정녕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는 분들.





이 한문장을 통해 충청도는 절대 느리지 않다는 것을 입증 하겠다.





표준어 :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 인가? "



충청도 : " 깐겨 안깐겨?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No Image 28Mar
    by 남양우
    2005/03/28 by 남양우
    Views 3085 

    희망의 계절

  3. No Image 28Mar
    by 정하늘
    2005/03/28 by 정하늘
    Views 2361 

    무 소 유 . . . .

  4. No Image 26Mar
    by 남양우
    2005/03/26 by 남양우
    Views 3054 

    ♤나를 사랑하는 방법♤

  5. No Image 24Mar
    by 이찬구
    2005/03/24 by 이찬구
    Views 2514 

    이곳은 하늘씨의 독주가 이어지는군요...나두 좀 거들라고...

  6. 무인도에 갇혔을때

  7. No Image 21Mar
    by 정하늘
    2005/03/21 by 정하늘
    Views 2612 

    하늘이와 아이들

  8. No Image 21Mar
    by 정하늘
    2005/03/21 by 정하늘
    Views 2271 

    죄를 고백해야지요

  9. No Image 21Mar
    by 정하늘
    2005/03/21 by 정하늘
    Views 2499 

    충청도 사투리가 젤루 빠르데유~~~

  10. 최고의 다이어트

  11. No Image 21Mar
    by 정하늘
    2005/03/21 by 정하늘
    Views 2226 

    웃음 십계명

  12. No Image 21Mar
    by 정하늘
    2005/03/21 by 정하늘
    Views 2331 

    네 남자 이야기

  13. No Image 20Mar
    by 정하늘
    2005/03/20 by 정하늘
    Views 2266 

    갈대와 추억들..

  14. No Image 20Mar
    by 정하늘
    2005/03/20 by 정하늘
    Views 2490 

    꽃구경하세요

  15. No Image 19Mar
    by 정하늘
    2005/03/19 by 정하늘
    Views 2112 

    불경기에 먹고 살려면...

  16. No Image 18Mar
    by 정하늘
    2005/03/18 by 정하늘
    Views 2286 

    아프리카고속도로

  17. No Image 17Mar
    by 정하늘
    2005/03/17 by 정하늘
    Views 2300 

    예쁜 우리말

  18. No Image 17Mar
    by 정하늘
    2005/03/17 by 정하늘
    Views 2362 

    떨어진 와이셔츠 단추

  19. No Image 16Mar
    by 정하늘
    2005/03/16 by 정하늘
    Views 2320 

    까물지마... 웃기지마...

  20. No Image 15Mar
    by 정하늘
    2005/03/15 by 정하늘
    Views 2366 

    3초와 30초의 차이

  21. No Image 11Mar
    by 정하늘
    2005/03/11 by 정하늘
    Views 2401 

    틀니...!?!?!?

Board Pagination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