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5.03.21 06:26

죄를 고백해야지요

조회 수 22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프랑스 파리의 노틀담 성당에 어떤 중년부인이 고해성사를 보러 와서

자신의 죄를 이렇게 고백한다.

" 신부님, 저는 거울을 자주 봅니다.

하루에도 몇 십 번 거울을 들여다보며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항상 뽐내고

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고해신부가 칸막이 커든을 조금 들어올려

그녀를 흘끗 한번 쳐다보고는 커튼을 내린 뒤 이렇게 대답하였다.

" 부인, 안심하십시오.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

 

 

 

 

웃으면 힘이 나지요 ^^

형제, 자매님들 행복한 주일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2588 충청도 사투리가 젤루 빠르데유~~~ 정하늘 2005.03.21 2499
» 죄를 고백해야지요 정하늘 2005.03.21 2271
2586 하늘이와 아이들 정하늘 2005.03.21 2612
2585 무인도에 갇혔을때 정하늘 2005.03.22 2198
2584 이곳은 하늘씨의 독주가 이어지는군요...나두 좀 거들라고... 이찬구 2005.03.24 2514
2583 ♤나를 사랑하는 방법♤ 남양우 2005.03.26 3054
2582 무 소 유 . . . . 정하늘 2005.03.28 2361
2581 희망의 계절 남양우 2005.03.28 3085
2580 즐거운 얼굴.. 정하늘 2005.03.29 2582
2579 고양이의 변신 정하늘 2005.03.29 2324
2578 정겨움으로 남양우 2005.04.02 2612
2577 소싯적에... 이찬구 2005.04.05 2385
2576 들꽃 위로 나는 나비처럼 남양우 2005.04.06 2769
2575 내 시간은... 남양우 2005.04.08 2220
2574 가라지를 놔두시는 이유.... 남양우 2005.04.14 2952
2573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이찬구 2005.04.22 2564
2572 매일아침 눈을 뜨는 순간 혁신을 생각하라... 이찬구 2005.04.27 2364
2571 1초의 말 한마디 정하늘 2005.05.06 2666
2570 잃어버린 한조각의 추억 정하늘 2005.05.07 2549
2569 싱그러운 5월, 화단을 예쁘게 꾸미세요 정하늘 2005.05.10 241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