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움으로 손문주 메마른 가지에 살포시 눈뜨는 너의 모습 오랜 기다림 눈웃음 가득 정겨움으로 고운 어깨 드리우며 다가선다 산책로 한 켠 언제나 말없이 지켜보던 너 하얀미소로 인사 나누며 작은 사랑탑 쌓아 가는구나 넌, 언제나 그 자리에 난, 항상 너를 바라보며 마음으로 눈빛으로 서로를 그리워하며 만남과 이별이 없는 천상의 뜨락을 꿈꾸곤 하지 노오란 봄 옷 수줍은 듯 갖추어 입은 네 모습 살풋 안기우는 향기 속 정말 이쁘고 귀엽구나 사랑한다.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388 人生은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지찬만 2012.02.29 987 387 [감동찬송가]내 평생가는 길 -작사가와 작곡가 1 영원기쁨감사 2020.08.18 985 386 마음 따뜻한 선물 지찬만 2011.12.17 983 385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지찬만 2012.12.09 982 384 인연(因緣)도 가지가지 지찬만 2012.03.05 981 383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지찬만 2013.05.28 979 382 기도는 위로를 통한 치유이다. 四時春/申澈均. 2013.12.06 979 381 우리네 삶에 위로가 되는 것은 지찬만 2014.01.11 978 380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四時春/申澈均. 2014.01.21 977 379 말의 중요성 지찬만 2013.02.03 977 378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지찬만 2012.08.14 977 377 노아의 방주와 위풍당당 행진곡 julitta 2013.01.07 976 376 우리 삶의 마음 가짐 지찬만 2012.01.20 976 375 화를 피하는 법 지찬만 2013.01.08 975 374 마음속의 시계 지찬만 2012.11.04 975 373 사랑이라는 샘물 지찬만 2012.03.03 974 372 가슴의 온도 지찬만 2013.11.16 974 371 마음은 청춘이다 지찬만 2012.03.22 973 370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지찬만 2012.10.19 972 369 지혜있는 자의 덕목 지찬만 2012.01.28 970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48 Next / 148 GO